[정의]

충청남도 서산시 동문동에 있는 대전보호관찰소 소속 지소.

[개설]

보호관찰지소는 1988년 12월 31일 공포된 법률 제4095호 「보호관찰법」의 시행령에 근거해 1989년 7월 1일부터 설치되기 시작한 공공 기관이다.

[설립 목적]

대전보호관찰소 서산지소는 집행 유예자, 가석방자 또는 소년범을 지도·원호함으로써 재범을 예방하고 자유로운 상태에서 건전한 사회 복귀를 촉진하는 등 개인과 공공의 복지 증진은 물론 사회를 보호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2007년 7월 23일 설립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주요사업과 업무(활동사항)]

충청남도 서산시, 태안군, 당진시 등 관할 지역의 보호 관찰 대상자에 대한 지도·감독 및 원호, 엄정하고 충실한 사회봉사 및 수감 명령 집행, 판결 전 조사 및 환경 조사, 기타 범죄 예방 등과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국민에게 봉사하는 보호 관찰 행정이라는 슬로건에 따라 보호 관찰 업무의 효율성 극대화, 내실 있고 체계적인 보호 관찰 행정의 실시, 주민과 함께 하는 보호 관찰 이미지 조성 등을 위한 활동도 꾸준히 지속하고 있다.

[현황]

2011년 현재 조직은 소장 아래 행정지원팀, 관찰팀, 집행팀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전에 조사팀이 설치되어 있었으나 현재는 행정지원팀으로 통합되어 업무가 이루어지고 있다. 각 팀별 인원 구성은 행정지원팀 3명, 관찰팀 3명, 집행팀 3명이다.

[의의와 평가]

대전보호관찰소 서산지소는 범죄인이 재범을 저지르지 않고 건전한 사회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이를 통해 사회 안정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