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남도 서산시 석남동에 있는 노동부 소속 고용 지원 기관.

[설립 목적]

서산고용센터는 취업 알선, 직업 상담, 고용 정보 분석, 구직 급여 등 고용 안정과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81년 10월 28일 노동부 대전지방사무소 보령출장소 개소로 시작되었다. 1987년 5월 15일 노동부 보령사무소로 승격되었고, 당해 12월 9일 보령지방노동사무소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1998년 12월 4일 서산고용안정센터를 개소하였다. 2006년 7월 1일 서산고용지원센터로 명칭을 변경하였고, 2010년 7월 12일 서산고용센터로 다시 명칭을 변경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실업 급여 수급자의 구직 상담 및 알선, 조기 재취직 수당 지급 및 취업 알선, 구인 업체 개척, 자활 취업 대상자 관리,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 청소년 직업 지도, 모성 보호 급여 지급, 일용 근로자 피보험자 관리, 직업 훈련 상담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구직자에게 일정 기간의 일 경험과 직장 생활에 필요한 능력을 갖추도록 지원해주는 ‘디딤돌일자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더불어 개인별 취업 지원 계획에 따른 통합적인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취업 성공자의 경우 최대 100만 원의 ‘취업 성공 수당’을 지급하고 있다. 또한 2010년 10월 12일 서산시와 함께 서산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2010 서산시 취업박람회’를 개최하여 지역 인재들에게 정보 제공과 함께 취업을 알선하였다.

[현황]

현재 서산고용센터의 관할 구역은 서산시와 태안군이며 센터장 1명과 16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