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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101228
한자 聖王寺
영어음역 Seongwangsa
영어의미역 Seongwangsa Temple
이칭/별칭 태조사,개운암
분야 종교/불교
유형 기관 단체/사찰
지역 충청남도 서산시 음암면 부산은골길 115[부산리 산38]
집필자 조경철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건립 시기/일시 934년연표보기 - 태조사 창건[성왕사 안내판에 의함]
건립 시기/일시 17세기 이전 - 태조사 창건[한여현의 『호산록』에 의함]
개칭 시기/일시 1631년연표보기 - 태조사에서 성왕사로 개칭
개칭 시기/일시 1933년연표보기 - 개운암에서 성왕사로 개칭
중수|중창 시기/일시 1644년연표보기 - 요사채 건립
중수|중창 시기/일시 1933년연표보기 - 성왕사 중수
중수|중창 시기/일시 1989년연표보기 - 대웅전 신축
최초 건립지 태조사 - 충청남도 서산시 음암면 부산리
현 소재지 성왕사 - 충청남도 서산시 음암면 부산은골길 115[부산리 산38]지도보기
성격 사찰
창건자 혜량국사|유대춘|박해경
전화 041-663-6215

[정의]

충청남도 서산시 음암면 부산리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소속 사찰.

[건립 경위 및 변천]

전하는 말에 의하면 934년(태조 17) 혜량국사가 창건하고 이름을 태조사라고 하였다고 한다. 조선 중기 거사 시손(市孫)이 성왕사로 고쳤고, 1631년(인조 9) 송근춘이 성왕사로 출가하여 교화 활동을 하였다. 1644년(인조 22) 유대춘(柳帶春)이 요사채를 지었고 이후 개운암으로 개칭되었으며 1933년 예산 수덕사의 승려 박해경이 중수하고 다시 성왕사라 했으며 1989년 승려 수경이 옛 터에 대웅전을 신축했다고 한다.

그러나 한여현(韓汝賢)이 지은 『호산록(湖山錄)』에 의하면 17세기 이전에 건립된 것으로 보인다. 상왕산 샘이 있는 곳에 손씨가 불당을 짓고 살았으며 그 후에 첨지 유대춘이 재사(齋寺)를 짓고 스님들에게 식사를 제공했다고 하는데 1619년(광해군 11)에는 없어졌다고 한다. 종합하면 고려 때 창건설은 믿기 어려우며 17세기 암자의 상태로 있다가 일제 강점기에 창건되었고 최근 중수되었다고 볼 수 있다.

[현황(조직, 시설 현황 포함)]

대웅전, 선방, 요사채가 있으며, 목조 건물이 아닌 현대식 건물이다. 대웅전에는 석가모니불상을 주존으로 옆에 관세음보살상과 지장보살상이 안치되어 있다. 안에는 후불탱화, 지장 탱화, 신장 탱화, 칠성 탱화, 범종, 금구가 있다. 김충현이 쓴 대웅전, 성왕전 현판의 글씨를 보관하고 있다고 한다. 사찰 주위에 기우제를 지내던 운제단이 있고, 300년 이상 된 나무와 800년 이상 된 은행나무가 있어 자식을 바라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고 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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