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곡초등학교
-
외국인 선교사들이 선교의 방편으로 시작한 시흥의 근대식 교육은 일제강점기 식민지 교육이라는 굴절을 겪으면서도 광복 이후 양적·질적으로 팽창해 왔다. 시흥시 교육의 발전은 시흥 사람들의 높은 교육열을 바탕으로 가능했지만, 시흥시의 근현대 교육은 교육 공급이 교육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양상으로 전개되었다. 시흥시 교육의 발전에 대한 자부심 못지않게 앞으로도 풀어가야 할 숙제를 안고...
-
경기도 시흥시 장곡동 일원에서 매년 10월경에 열리는 축제. 장곡 노루마루 축제는 시흥시 장곡동에서 학생들과 마을 주민들이 함께 매년 개최하는 마을 축제로 장곡동주민센터가 후원하고 지역의 5개 초등·중등·고등 학교가 참여하고 있다. 시흥시 장현지구 보금자리 사업으로 장곡동 노루우물이 사라질 위기에 처하자 2014년 7월부터 주민들은 노루우물 보전대책위원회를 구...
-
경기도 시흥시에 있는 행정동이자 법정동. 장곡동은 경기도 시흥시 중부에 있는 행정동이자 법정동으로 따로 관할하는 법정동은 없다. 장곡동은 조선시대의 지명이었던 장하리(長下里)에서 ‘장'을 응곡리(鷹谷里)에서 ‘곡'을 따서 장곡리라 명명하였다. 장곡동은 조선시대 안산군 마유면의 장하리, 도촌리, 응곡리였다. 1912년 2월 5일 조선총독부...
-
경기도 시흥시 장곡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장곡초등학교의 교훈은 ‘실력, 끈기, 예절’이다. 교육 목표는 즐거운 마음으로 공부하는 어린이, 함께 생각하고 스스로 실천하는 어린이,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어린이, 다름을 존중하는 세계 속의 어린이 육성이다. 장곡초등학교는 1949년 5월 31일 3학급의 군자국민학교 장곡 분교로 개교한 이후,...
-
경기도 시흥 지역이 속해 있는 옛 군자면 구 장터 만세운동을 주도한 독립운동가. 장순한(張淳翰)[1900~1981]은 1919년 4월 7일 군자면 구 장터 만세운동을 모의하다가 일제로부터 피체(被逮)되어 옥고를 치렀다.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이 추서되었다. 본관은 덕수(德水), 초명은 수산(壽山)·순한(淳翰), 자는 중옥(重玉), 호는 매암(梅巖). 신풍부...
-
경기도 시흥시에서 초등 보통 교육을 시행하는 기관. 초등학교는 국가에 따라 초등학교, 보통학교, 기초학교, 소학교 등으로 지칭되기도 한다. 교육제도상 가장 먼저 취학하는 학교로서 국민 생활에 필요한 초보적인 일반 교육을 시행하는 곳이다. 근대 이후 세계 각국에서는 국민 교육이 국가의 기본 기능으로 인식되어 이에 대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1948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