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지구
-
경기도 시흥시 하중동에서 하상동을 잇는 지방 도로. 관곡지로는 경기도 시흥시 하중동 시흥대로와 만나는 지점을 기점으로 하여 하상동에 이르러 연성로와 만나는 지점을 종점으로 한다. 하중동과 하상동 택지를 우회해서 지난다. 관곡지로라는 명칭은 시흥시 하중동에 있는 관곡지(官谷池)에서 유래하였다. 관곡지는 시흥시 향토유적 제8호로 강희맹(姜希孟)이 146...
-
경기도 시흥시 군자동과 대야동을 거쳐 경기도 안산시와 부천시를 연결하는 일반국도. 국도39호선은 충청남도 부여군을 기점으로 하여 경기도 의정부시에 이르는 남북 방향의 국도이다. 시흥시 구간은 군자동, 능곡동, 광석동, 하중동, 매화동, 미산동, 은행동, 신천동, 대야동을 거친다. 경기도 안산시와 부천시를 잇는 국도이자 시흥시를 남북 방향으로 가로지르는 간선도로...
-
경기도 시흥시 능곡동과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화정동을 잇는 도로.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화정동을 기점으로 하여 경기도 시흥시 능곡동에 이르는 도로이다. 시흥시 능곡지구의 중앙을 종점으로 하고 있다. 능곡로는 도로의 종점인 능곡동의 이름을 따서 명명하였다. 능곡동은 조선 문종의 비인 현덕왕후(顯德王后)의 묘를 이 마을에 쓰려다 능을 쓰기에 협소하다 하...
-
경기도 시흥 지역에서 진행되어 도시의 건설에 관련된 활동. 1989년 시흥시로 승격된 당시 임야가 전체 시 면적이 41%를 차지하였고, 농사를 짓는 전답이 36.8%였으며 도시적 성격의 건물을 지을 수 있는 대지 면적은 2.5%에 불과하였다. 그러나 2000년대 들어서면서 갯벌 매립과 택지 개발로 전답이 급격히 줄고 도로와 공장 지역이 19% 가까이 차지하는 도시가 되었...
-
경기도 시흥시 월곶동과 목감동을 동서로 잇는 도로. 동서로는 시흥시의 동쪽 끝과 서쪽 끝을 잇는 도로이며 월곶동, 장곡동, 장현동, 연성동을 거쳐 목감동에 이른다. 시흥시 월곶동 월곶 교차로를 기점으로 하여 목감동 목감 나들목[IC] 지하차도를 지나 박달로를 만나는 지점을 종점으로 한다. 동서로는 시흥시의 허리를 동쪽에서 서쪽에서 가로지르는 형상을...
-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과 장곡동을 잇는 도로. 마전로는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외곽4교 사거리를 기점으로 시흥시 장곡동 시흥 장현지구 내 인선길과 접하는 지점을 종점으로 하는 도로이다. 정왕동, 죽율동, 거모동, 장곡동을 지난다. 도로 인근의 월곶동 마전저수지에서 명칭을 땄다. ‘마전(麻田)’은 ‘삼밭’의 의미로 삼을 심어 길쌈을 하던 곳이라고 해서 붙여진 지명이...
-
경기도 시흥시 신천동과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을 잇는 도로. 시흥대로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 도일사거리를 기점으로 경기도 시흥시 신천동 복음자리 입구 교차로를 종점으로 하는 도로이다. 시흥시 구간은 군자동, 장현동, 신천동을 경유한다. 시흥대로는 도로 대부분 구간이 시흥시를 지나며 시흥시청이 있는 장현지구를 관통하여 시흥시의 중심부를 남...
-
경기도 시흥 지역 주민들이 장곡동에 있는 노루우물을 지키기 위해 벌인 운동. 시흥시 장현지구 보금자리 사업으로 장곡동 노루우물이 사라질 위기에 처하였다. 2013년 장현지구 사업 설명회 당시 노루우물 보존을 약속했던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경제성 등을 이유로 약속을 번복하자 주민들이 맞섰다. 2014년 7월부터 주민들은 노루우물 보전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학술 대회, 어...
-
경기도 시흥시 장곡동과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신길동을 잇는 도로. 황고개로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신길동 신길온천역을 기점으로 하여 시흥시 거모동, 군자동을 거쳐 장곡동 동서로에 이르는 도로이다. 대부분 구간이 시흥시에 속하며, 안산 시계에서 신길온천역에 이르는 구간만 안산시에 속한다. 황고개로는 군자동 구준물 큰말과 장현동·장곡동 사이에 있는 고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