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6900312
한자 秀岩面
영어공식명칭 Suammyeon
분야 역사/전통 시대
유형 제도/법령과 제도
지역 경기도 시흥시
시대 근대,현대/현대
집필자 이우석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제정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시흥군 수암면 설치
개정 시기/일시 1989년 - 시흥군 수암면, 군자면, 소래읍이 합쳐져 시흥시로 승격

[정의]

1914년부터 1985년까지 현재의 경기도 시흥시와 안산시 일대에 설치된 행정구역.

[개설]

수암면은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에는 안산군에 포함되었던 지역으로 지금의 시흥시 논곡동, 목감동, 물왕동, 산현동, 조남동, 광석동, 하상동, 하중동, 능곡동, 화정동 일대에 해당한다.

[제정 경위 및 목적]

삼국시대 이래 1400여 년간 시흥, 안산, 과천은 3개의 군으로 나뉘어 내려오다가 1914년 총독부령 제111호와 경기도령 제3호에 따른 부·군 통폐합 조치로 안산군과 과천군이 폐지되고 시흥군으로 흡수·통합되었다. 이로 인해 3개 군의 행정구역이 22면 162리에서 9면 83리로 통폐합되었다. 이때 시흥군에는 각각 군자면수암면이 설치되었는데, 이때부터 수암면이라는 명칭이 처음 사용되었다. 수암면에는 본래 안산군에 속해 있었던 군내면, 초산면, 인화면이 통합된 행정구역이었다.

[변천]

수암면의 관할 행정구역으로는 조남리, 목감리, 물왕리, 산현리, 하상리, 광석리, 하중리, 논곡리, 화정리, 와리, 고잔리, 월피리, 능곡리, 수암리, 장상리, 장하리, 부곡리, 양상리, 성포리 등 19개 리가 속해 있었다. 1978년 8월 19개 리 가운데 6개의 리가 안산시로 편입되었으며 1981년 법정리 13개, 행정리가 24개로 늘었고, 점차 증설되어 1987년 1월 행정리가 30개가 되었다. 광복 이후 시흥군은 지속적으로 분화되어 안양시, 광명시, 안산시, 과천시, 군포시, 의왕시가 독립하여 떨어져 나갔으며, 시흥군에 마지막까지 남았던 수암면은 1989년 군자면, 소래읍과 합쳐져 시흥시로 승격하였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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