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800476 |
---|---|
한자 | 正明里- |
영어의미역 | Dolmen in Jeongmyeong-ri |
이칭/별칭 | 정명리 지석묘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고분 |
지역 | 경상북도 울진군 기성면 정명리 산34 |
시대 | 선사/청동기 |
집필자 | 오상탁 |
성격 | 고인돌 |
---|---|
양식 | 기반식 |
건립시기/연도 | 청동기시대 |
소재지 주소 |
경상북도 울진군 기성면 정명리 산34
![]() |
경상북도 울진군 기성면 정명리에 있는 청동기시대 무덤.
고인돌은 우리나라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무덤으로 거대한 바위가 지상에 드러나 있고, 그 밑에 고임돌[支石]·묘역 시설·무덤방[墓室] 등의 구조를 가지고 있다. 우리나라의 고인돌은 외형에 의해 크게 북방식·기반식·뚜껑식·위석식 등 4종류로 분류하고 있다.
울진 지역에서 발견된 고인돌은 기금까지 발굴 조사되지 않았다. 현재까지 지표 조사에서 확인된 70여 기의 고인돌 가운데 북방식과 위석식은 보이지 않으며, 기반식과 뚜껑식만이 확인된다.
척산천의 하구 부근은 하천을 경계로 북쪽은 척산리, 남쪽은 정명리로 불린다. 정명리 고인돌은 이 하천변의 남쪽 제방 위에 위치하며, 기성교에서 물길을 따라 동쪽으로 약 600m 아래 지점이다. 이곳은 장명천이 S자형으로 돌아가는 천변의 얕은 구릉지에 해당된다.
고인돌의 덮개돌은 크기가 220×105×80㎝이며, 장축은 동서 방향이다. 형태는 부정형이며, 암질은 화강암이다. 덮개돌 아랫면은 부분적으로 노출되어 있으나, 구조를 파악하기가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