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8006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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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田元江 |
영어음역 | Jeon Wongang |
이칭/별칭 | 전범수(田範秀),범서(範瑞)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경상북도 울진군 |
시대 | 근대/근대 |
집필자 | 전인식 |
[정의]
일제강점기 경상북도 울진 출신의 독립운동가.
[개설]
본관은 담양(潭陽). 자는 범서(範瑞). 전범수(田範秀)라고도 한다. 봉예공(奉禮公) 전진(田晉)의 후손으로 아버지는 전치주(田穉周)이다.
[활동사항]
1933년 울진적색농민조합 사건에 연루되어 1년 동안 구류되었다. 1939년 울진 출신의 인물들과 함께 비밀결사인 창유계(暢幽契)를 조직하여 독립운동을 전개하다가 1943년 일본 경찰에게 발각되었다. 이때 102명이 체포되고 그 중 22명이 송치되어 16명이 희생되었는데, 전원강도 동지들과 함께 체포되어 울진경찰서에서 혹독한 고문을 당한 끝에 순국하였다.
[상훈과 추모]
1982년 대통령 표창, 1991년 건국훈장 애국장이 추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