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0009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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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參禮文化藝術村 |
영어공식명칭 | Samrye Culture Art Village |
이칭/별칭 | 삼례예술촌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삼례역로 81-13[후정리 247-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창주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1920년~2010년 - 삼례양곡창고로 사용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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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관|개장 시기/일시 | 2013년 6월 5일 - 삼례문화예술촌 개관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13년 - 삼례문화예술촌 안전행정부 향토자원 베스트 30선 선정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13년 - 삼례문화예술촌 공공건축 대통령상 수상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14년 - 삼례문화예술촌 한국 농어촌 건축대전 본상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16년 - 삼례문화예술촌 지역문화 대표브랜드 대상 선정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16년 - 삼례문화예술촌 아시아관광마케팅 사례상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2017년 - 삼례문화예술촌 무장애 관광지로 조성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17년~2018년 - 한국관광공사 100선 선정 |
개관|개장 시기/일시 | 2018년 3월 3일 - 삼례문화예술촌 재개관 |
최초 설립지 | 삼례문화예술촌 -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삼례역로 81-13[후정리 247-1] |
현 소재지 | 삼례문화예술촌 -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삼례역로 81-13[후정리 247-1] |
성격 | 복합문화공간 |
전화 | 070-8915-8121 |
홈페이지 | http://www.samnyecav.kr |
[정의]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후정리에 위치한 복합 문화공간.
[개설]
삼례문화예술촌은 삼례 양곡창고를 문화 재생한 복합문화공간으로 모모미술관, 디지털아트관, 소극장 시어터애니, 커뮤니티 뭉치, 김상림 목공소, 책공방 북아트센터, 문화카페 뜨레 등을 운영하고 있다.
[건립 경위]
삼례문화예술촌은 완주군이 기능을 상실한 삼례 양곡창고를 삼례농협으로부터 16억 원에 매입, 리모델링 공사비 24억 원을 들여 복합 문화공간으로 2013년 개관했다.
[변천]
삼례 양곡창고는 일제강점기인 1920년대 일제가 전라북도에서 수탈한 쌀을 군산항으로 보내기 전에 보관을 위해 지어 놓은 창고였다. 2010년까지 양곡창고로 일부 기능을 하다가 이후 완주군이 양곡창고와 부지를 삼례농협으로부터 매입한다. 2012년 3월 삼례문화예술촌 기본운영계획 수립과 함께, 10월 삼례문화예술촌의 공식 이름을 ‘삼삼예예미미’로 결정했다. 2012년 11월 실시설계를 완료해 조성공사 착공에 들어가 2013년 6월 5일 복합문화공간인 삼례문화예술촌으로 개관하고 삼삼예예미미 협동조합이 위탁 운영하였다. 2018년 3월 3일 삼례문화예술촌을 재개관해서 아트네트웍스가 위탁 운영하고 있다.
[구성]
삼례문화예술촌은 모모미술관, 디지털아트관, 소극장 시어터애니, 커뮤니티 뭉치, 김상림 목공소, 책공방 북아트센터, 문화카페 뜨레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모 미술관은 전시실과 창의 미술 아카데미 실기실을 운영하고 있다. 디지털아트관은 예술작품으로 구성한 가상공간을 체험할 수 있는 영상관으로 운영하고 있다. 소극장 시어터애니는 상설 공연과 다양한 영화를 상영하고 있다. 커뮤니티 뭉치는 지역 주민이 취미,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열린 공간이다. 김상림 목공소는 목수학교와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책공방 북아트센터는 책 제작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외 문화카페 뜨레를 운영하고 있다.
[현황]
삼례문화예술촌은 2013년 침체된 지역을 살리는 창조적 문화예술 공간으로 부상시킨 점을 인정받아 안전행정부의 향토자원 베스트 30선에 선정되었으며, 2013년 공공건축 대통령상을 수상했고 문화재청의 근대문화유산등록문화재로 지정됐다. 2014년 한국 농어촌 건축대전 본상, 2016년 아시아관광마케팅 사례상, 2016년 지역문화 대표브랜드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2017년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열린 관광지 공모사업에 선정돼 무장애 관광지로 조성되었으며, 2017년~2018년 한국관광공사 100선에 선정될 만큼 주목받는 여행지이다. 2018년 현재 아트네트웍스가 삼례문화예술촌을 위탁 운영하고 있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 일이며, 관람료는 20세 이상 성인은 3,000원, 청소년[만 13세~19세]은 2,000원, 어린이[만 3세~12세]는 1,000원이다. 30명 이상 단체 관람객은 20% 할인이 적용되며, 완주 군민과 만 65세 이상은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