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3010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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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 證人 寧越王國會館 |
분야 | 종교/신종교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은행나무8길 16[하송리 158-2]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유춘동 |
현 소재지 | 여호와의 증인 영월왕국회관 -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은행나무8길 16[하송리 15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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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교회 |
[정의]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하송리에 있는 여호와의증인 소속 교당.
[개설]
여호와의 증인은 1870년 미국의 펜실베이니아주에서 러셀(C. T. Russell)을 중심으로 창립된 기독교계 신종교의 하나이다. 여호와의 증인 한국 지부의 주소지는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양기리이다.
‘여호와의 증인’이라는 명칭은 「출애굽 6:3」과 「이사야 43:10」에 “여호와는 하느님의 고유한 이름, 증인이란 자신이 옳다고 확신하는 견해나 사실을 공개적으로 알리는 사람”이라는 구절에 근거하여 지어진 것이다. 영월 지역에 여호와의 증인이 전래된 시기는 1970년대로 추정된다.
[설립 목적]
기독교계 신종교의 하나인 ‘여호와의 증인’ 교리의 전파와 확산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여호와의 증인은 1912년에 선교인 R. R. 홀리스터에 의하여 전파되기 시작하였다. 국내 최초의 ‘여호와의 증인’ 신도는 강범식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에 들어온 여호와의 증인은 일제가 강요하던 천왕 숭배 거부, 신사참배 거절로 인하여 탄압을 받았고, 이 교리로 인하여 국내에 신도가 급증하는 계기가 되었다. 1952년 10월에 ‘워치타워 성서책자협회’ 설립인가를 받은 후, 1982년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양기리에 한국 지부 사무소를 개설하였다.
[현황]
여호와의 증인은 신자를 관리하는 회중이 있다. 대부분의 회중은 일명 ‘왕국회관’이라고 불린다. 회중에서는 장로[감독자]를 중심으로 매주 3차례의 집회를 가진다. 현재 영월 지역의 왕국회관 역시 매주 집회를 가진다.
[의의와 평가]
영월 지역의 여호와의 증인 회중은 강원 지역 소속의 교회의 하나이다. 여호와의 증인은 영월군 지역의 신흥종교 활동의 상황, 개신교의 다양한 역할 등을 보여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