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3021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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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寧越- 營農組合法人 |
이칭/별칭 | 영월잣영농조합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강원도 영월군 북면 봉래산로 756-30[마차리 98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최윤 |
[정의]
강원도 영월군 북면 마차리에 있는 잣 관련 영농 조합.
[개설]
영월잣영농조합법인은 2016년 조직되었으며, 강원도 영월군 북면에서 영월 잣을 생산하고 가공하여 전국 각지의 도·소매처에 공급하고 있다. 영월군 일대에서 과거 광산의 갱목으로 사용할 소나무를 벌채하고 심은 잣나무에서 좋은 품질의 잣이 생산되고 있다.
[설립 목적]
강원도 영월군 북면에서 생산되는 고품질의 영월 잣을 브랜드화하여 전국에 알리고 경쟁력을 높여 수익을 창출하고자 영월잣영농조합법인을 설립하였다.
[변천]
2016년 영월잣영농조합법인을 조직하였으며, 2019년 7월 2일 잣의 선별, 보관, 건조, 가공 등을 할 수 있는 임산물산지종합유통센터를 준공하였다. 임산물산지종합유통센터는 산림청 보조 사업 선정을 통하여 추진되었으며 1,640㎡ 부지[건축면적 446㎡]에 가공시설과 냉동창고, 사무실 등을 갖추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무농약 인증을 받은 잣을 재배하여 경쟁력을 확보하고 자체 시설인 임산물산지종합유통센터에서 직접 가공하여 도·소매처에 유통한다. 영월 잣의 브랜드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온라인 스토어에서도 영월 잣을 판매하고 있다.
[현황]
영월잣영농조합법인은 2021년 현재 5명의 임업인이 잣을 재배하고 있으며, 임산물산지종합유통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향후 임산물산지유통센터의 규모를 확장할 계획으로 인근 임가의 임산물을 모아 유통함으로써 임산물의 가격 교섭력을 높이고, 이를 통하여 임업 농가는 재배에 전념하고 조합은 유통을 통한 수익을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영월잣영농조합법인은 강원도 영월군 북면 마차리 981에 자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