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3003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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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元正常 |
영어음역 | Won Jeongsang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전라남도 여수시 |
시대 | 근대/개항기 |
집필자 | 김병호 |
성격 | 독립운동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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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신지 | 전라남도 여수시 삼산면 덕촌리 661 |
성별 | 남 |
생년 | 1902년 |
몰년 | 1967년 |
[정의]
일제강점기 전라남도 여수 출신의 독립운동가.
[활동사항]
원정상(元正常)은 일제강점기 전라남도 여수 지역의 항일 운동가이자 상록수 운동가이다. 일제강점기 최대 규모의 노동 쟁의 사건인 1929년 원산노동연합회 총파업 주모자(당시직책: 원산노련 상무집행위원)로 체포되었다. 이후 법원으로부터 폭력 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 위반으로 징역 6월을 선고 받고 대구형무소에서 옥고를 치렀다.
옥고를 치른 이후 고향인 전라남도 여수시 삼산면 덕촌리에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야학을 개설하여 항일 운동과 민중 계몽 운동 등 상록수 운동을 펼치기도 하였다. 1931년 또 다시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1년 6개월과 8개월의 가중 처벌 선고를 받고 두 번째 옥고를 치렀다.
[상훈과 추모]
전라남도 여수시에서 독립 유공자 공적 조사서를 작성하여 국가보훈처에 제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