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9004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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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燕行日錄附燕行別章外名賢簡札 |
영어음역 | Yeonhaengillok, Yeonhaengbyeoljang woe Myeonghyeonganchal |
영어의미역 | A Collection of Poems, Journals, and Letters of Jo Yeongbok Written During His Visit to Beijing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기록 유산 |
유형 | 문헌/전적 |
지역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상갈동 85[상갈로 6]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김성환 |
문화재 지정 일시 | 1988년 12월 2일 - 연행일록부연행별장외명현간찰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134호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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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지정 일시 | 2021년 11월 19일 - 연행일록부연행별장외명현간찰 경기도 유형문화재 재지정 |
성격 | 시첩 |
관련인물 | 조영복(趙榮福)|이이명(李頤命)|이건명(李建命)|김창집(金昌集)|조태채(趙泰采) |
저자 | 조영복(趙榮福)|이이명(李頤命)|이건명(李建命)|김창집(金昌集)|조태채(趙泰采) |
간행자 | 조영복(趙栄福)[1672~1728] |
저술연도/일시 | 조선 후기 |
편찬연도/일시 | 조선 후기 |
간행연도/일시 | 조선 후기 |
책수 | 3책 |
사용활자 | 필사본 |
소장처 | 경기도박물관 |
소장처 주소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상갈동 85[상갈로 6] |
문화재 지정 번호 | 경기도 유형문화재 |
[정의]
경기도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조선 후기 조영복이 북경을 다녀오면서 쓴 일기와 동료 대신들과 주고받은 송별시 및 편지 등을 모은 첩.
[개설]
‘연행일록, 연행별장 외 명현간찰(燕行日錄, 燕行別章 外 名賢簡札)’은 이지당(二知堂) 조영복(趙栄福)[1672~1728]이 지은 『연행일록(燕行日錄)』 1책, 『연행별장(燕行別章)』 1책, 『명현간찰(名賢簡札)』 34건 등 세 부분으로 되어 있다. 1988년 12월 2일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134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경기도 유형문화재로 재지정되었다.
[형태]
3책 56장이며, 필사본이다.
[구성/내용]
『연행일록』은 1책 64장으로 되어 있는데, 내용은 대궐에서 국왕을 뵙고 모화관에서 출발한 이후 북경으로 갈 때까지의 사실들, 각 지방의 인정과 풍속, 청나라 국경을 지나 북경에 도착하여 귀국할 때까지의 사실 등을 기록하고 있다.
『연행별장』은 북경으로 떠나기 전인 1719년 10월 말부터 11월 초 사이 동료·중신들과 주고받은 송별시를 모아 놓은 책이다. 원래 2책이었던 것으로 보이나 1책만이 남아 있다.
『명현간찰』은 당시 노론의 4대신인 이이명(李頤命)·이건명(李建命)·김창집(金昌集)·조태채(趙泰采) 및 기호 지방 명현들과 주고받은 편지이다. 편지 한 건을 한 첩씩 배열하였는데, 34건 35장이다.
[의의와 평가]
『연행일록』은 청나라와의 외교 관계를 살펴볼 수 있을 뿐 아니라 당시 우리나라 지방 사정을 알 수 있는 자료이다. 『연행별장』과 『명현간찰』은 조영복의 교유 상황과 명현들의 필적을 연구하는 데 좋은 자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