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9021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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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靑磁象嵌牡丹文注子 |
영어음역 | Cheongja Sanggam Moran Munjuja |
영어의미역 | Celadon Pitcher Inlaid with Peony Design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물/기명류 |
지역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가실리 204[에버랜드로562번길 38] |
시대 | 고려/고려 후기 |
집필자 | 김재열 |
문화재 지정 일시 | 1990년 5월 21일 - 청자 상감모란문 주전자 보물 제1029호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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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지정 일시 | 2021년 11월 19일 - 청자 상감모란문 주전자 보물 재지정 |
성격 | 청자 |
제작시기/일시 | 12세기 |
재질 | 점토 |
문양 | 모란문 |
높이 | 19.2㎝ |
소장처 | 호암미술관 |
소장처 주소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가실리 204[에버랜드로562번길 38] |
소유자 | 이건희 |
문화재 지정 번호 | 보물 |
[정의]
호암미술관에 있는 고려 후기 청자.
[형태]
회색의 기면에 백토와 자토를 상감하여 모란문을 시문한 다음 청자유를 얇게 시유하고 환원 번조하였다. 원형에 가까운 몸통에 주구와 손잡이가 달려 있고, 투구 모양의 뚜껑을 갖추고 있다. 몸통 위로 솟은 입 주변에는 양각의 연판문을 돌렸으며 뚜껑에는 작은 연봉형 꼭지와 작은 고리가 달려 있다. 전체 높이 19.2㎝, 입지름 3.4㎝, 밑지름 10.3㎝이다.
[특징]
상감법으로 대담하게 시문된 모란문이 돋보인다. 어깨와 뚜껑에 시문된 양각의 연판문은 상당히 정교하고 화려한데, 특히 이 부분에 씌운 청자 유색이 유난히 아름답다.
[의의와 평가]
시원한 상감모란문이 특출한 주자로 화려하게 장식된 투구 모양의 뚜껑까지 있는 경우는 드문 예이다. 또한 양각문과 비색유가 함께 사용되어 초기 상감청자의 양상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는 작품이다. 1990년 5월 21일 보물 제1029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보물로 재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