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조선 후기 안산 지역에서 활동한 열녀.
[활동사항]
이소사는 경기도 안산에서 생활하였다. 인조 때 정언, 헌납, 지평, 이조좌랑, 교리 등을 지낸 박종부(朴宗阜)[1600~1645]의 첩으로 출가했다. 남편이 세상을 떠나자 슬픈 나머지 음식을 먹지 않다가 장례를 치른 후에 목을 매어 자살하였다.
[상훈과 추모]
열행(烈行)이 전해지자 나라에서 정문을 세워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