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6007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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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軍人戰死者追慕碑 |
분야 | 역사/근현대 |
유형 | 유적/비 |
지역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수망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장윤식 |
건립 시기/일시 | 1949년 12월 31일 - 군인전사자 추모비 건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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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재지 | 군인전사자 추모비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수망리 산 182-4번지 |
성격 | 비석 |
양식 | 평비 |
재질 | 현무암 조면암 |
크기(높이) | 106㎝ |
너비 | 45㎝ |
두께 | 19.5㎝ |
[정의]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수망리 남원읍 충혼묘지에 있는 제주4·3사건 관련 비석.
[개설]
1949년 1월 12일 소위 ‘의귀 전투’에서 전사한 군인들을 기리는 추모비다. 당시 의귀국민학교에 주둔했던 제2연대 1대대 2중대가 무장대의 기습을 받아 치열한 전투를 벌였다. 군인 4명이 사망하는 등 양측에서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는데, 그 피해는 무장대가 훨씬 컸다.
[건립 경위]
전사자를 추모하기 위해 1949년 12월 31일 보병 제2연대 제1대대 장병 이름으로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수망리 산 182-4번지 남원읍 충혼묘지 내에 건립되었다. 한동안 의귀리에 비석이 있었으나 남원읍 충혼묘지가 조성되면서 이곳으로 옮겼다.
[형태]
현무암 조면암으로 만들어진 평비로 높이 106㎝, 너비 45㎝, 두께 19.5㎝이다.
[금석문]
전면에는 의귀 전투에서 전사한 군인 4명의 계급과 성명, 측면에는 건립일자를 한자로 적고 후면에는 전투과정과 비석의 건립자를 국한문 혼용으로 기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