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울진군에 있는 행정구역. 대나무가 많은 바닷가라 하여 죽빈이라 하다가, 뒤에 죽변이 되었다. 본래 울진군 근북면(近北面)에 속한 지역으로서, 1953년 2월 13일 울진군 울진면 죽변출장소가 설치되었다. 1917년 11월 1일 삼화면(三和面)이라 하던 것을 울진면으로 고치고, 1979년 5월 1일 울진면이 읍으로 승격되었다. 1986년 4월 1일 죽변출장소가 죽...
경상북도 울진군 죽변면에 속하는 법정리.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화방동(花坊洞)과 성내동(城內洞)에서 ‘화(花)’자와 ‘성(城)’자를 따 ‘화성(花城)’이 되었다. 1515년(중종 10)경에 영양인(英陽人) 남수정(南守貞)이 들어와 마을이 형성되었다. 본래 울진군 근북면에 속한 지역으로서, 1916년 3월 1일 용장동(龍場洞)·감대동(甘大洞)·범상동(凡祥洞)·성내동·...
경상북도 울진군 죽변면 화성리에 있는 조선 후기 8칸 겹집. 죽변면 내에서 서쪽 4㎞ 지점에 위치한 화성리 용장동에 있는 6칸 까치구멍집인 화성리 장두용 가옥 뒤에 있다. 용장동은 울진읍 외곽에 있는 산간 마을로 16세기 초에 해주최씨 최유길(崔有吉)이 개척하여 정착하였다 전한다. 화성리 주월영 가옥은 한옥형 교회인 용장교회와 6칸 까치구멍집이 남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