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울진군 평해읍 삼달리에 있는 산. 조선시대 중엽 충주지씨가 이곳에 처음으로 정착하여 살고 있을 때는 지명이 없었으나 그 후 광맥 조사차 이곳을 왕래한 지질학자들이 쇠가 많이 매장되어 있다고 하여 금곡(金谷)이라는 명칭이 유래되었으며, 광산은 근래에 폐광되었다. 평해읍의 서쪽으로 200m 정도의 낮은 구릉들이 있는데 그 중 하나로 삼달1리의 주산이다....
경상북도 울진군 평해읍 삼달리 달면마을에서 정월 대보름과 음력 9월 9일 중구절에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올리는 동제. 동신당은 삼달리 달면마을 동쪽에 주변 일대가 잘 조망되는 산 중턱에 있다. 삼달리 동신당은 두리 기둥의 단칸 규모 판벽으로 마감하였으며, 삼량가의 구조로 맞배에 골함석을 이었다. 주변은 방형으로 높이 약 80㎝의 토석 담장을 둘렀다. 출입문은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