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울진군 매화면 덕신리에 있는 한국농업경영인 중앙연합회 소속 울진 지역 지부.

[설립목적]

선진 복지 농촌을 실현시키고 건전한 농촌을 구현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전국농어민후계자협의회가 전신이다. 1987년 전국농어민후계자협의회가 발족된 후에 1996년 8월 한국농어업경영인 중앙연합회로 명칭을 변경하였으며, 같은 해 12월 어업경영인과 분리하여 한국농업경영인 중앙연합회로 다시 명칭을 변경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한국농업경영인 중앙연합회와 경상북도연합회 등의 상부조직과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지역 농정 개혁과 농업 경영인의 권익 보호, 농업 경영 기술 전수 사업 등을 전개하고 있다.

[활동사항]

2005년 8월 울진종합운동장과 왕피천 일원에서 제8회 경상북도 농업경영인대회를 주관하였다. 2007년 8월 21일에는 울진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울진 농업 발전을 위한 농업인 대토론회도 개최하였다. 그 외 조직 강화와 친목 도모를 위해 매년 가을에 농업인한마음 잔치 등도 개최하고 있다.

[현황]

한국농업경영인 울진군연합회는 농촌에서 농업에 종사하는 청장년을 구성원으로 하고 있다. 2011년 현재 조직은 회장, 사무국장을 비롯하여 직원 1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회원 수는 16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