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5008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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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溶璨 |
영어음역 | Gim Yongchan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인물(일반) |
지역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화정동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이지훈 |
성격 | 법조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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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신지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화정동 |
성별 | 남 |
생년 | 1896년 |
몰년 | 1950년 |
본관 | 김녕 |
대표경력 | 서울지방검찰청장 |
[정의]
일제강점기 안산 출신의 법조인.
[개설]
본관은 김녕(金寧)이다. 1896년(고종 33) 지금의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화정동 너빌마을에서 출생하여 1950년 사망하였다. 할아버지는 돈녕부도정(敦寧府都正) 김재우(金在雨), 아버지는 김영성(金永聲), 어머니는 여산송씨이다. 조흥은행 상무이사를 지낸 김용각(金溶珏)의 형이다.
[활동사항]
김용찬은 경성법학전문학교를 졸업한 후 경성복심법원 판사, 목포법원 지청(支廳)과 진주법원 지청의 검사, 경성지검 검사 등을 거쳐 광복 후 서울지방검찰청 검사장을 지냈다. 1946년 3월 “일제강점기의 「치안유지법」이 아직도 유효하며, 그것이 「치안유지법」 위반자를 은닉한 경우에도 해당된다.”고 주장하여 여론의 주목을 받았다. 2005년 8월 민족문제연구소 친일인명사전에 등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