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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501130
한자 安山朝鮮族敎會
영어음역 Ansanjoseonjokgyohoe
영어의미역 Ansan Koreanchiness Church
분야 종교/기독교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 763-1[화랑로 22]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유주영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교회
설립연도/일시 2001년 9월 2일연표보기
설립자 서경석
전화 031-495-1194
팩스 031-495-2726

[정의]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에 있는 대한예수장로회 소속의 교회.

[개설]

안산조선족교회는 서울조선족교회의 안산 지역 교회이다. 서울조선족교회는 사기 피해를 입은 조선족 동포를 돕는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의 집행위원장이었던 서경석 목사가 2000년 6월 6일 갈릴리교회를 빌려 약 20여 명의 국내 체류 조선족과 함께 예배를 보면서 시작되었다. 이후 안산에서 서울조선족교회가 위치한 서울특별시 구로구까지 약 한 시간 반 정도 소요하며 오가는 신도가 많아지자 외국인 밀집 거주 지역인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의 국경없는마을에 안산조선족교회가 세워지게 되었다.

[변천]

2001년 9월 2일 안산제일교회 교육관을 빌려 첫 창립예배를 가지면서 안산조선족교회가 시작되었으며 12월 30일부터 원곡1동사무소 예비군교육장으로 예배처를 옮겨 현재에 이르고 있다.

[주요사업과 업무]

안산조선족교회에서는 동북아신학원과 단기성경학교, 조선족동포 대각성부흥회, 단기 수련회 등의 목회 프로그램과 노동자 및 퇴직자에 의한 임금체불상담·변호사 무료 상담·무료 진료·쉼터 운영·무료 급식소 운영 등과 같은 복지 및 인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그 외 조선족 동포 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2001년부터 조선족 동포 전문지 『동북아신문』도 발간하고 있다.

[활동사항]

2004년 안산올림픽기념관에서 안산조선족교회 설날잔치를, 2005년 3월 12일에는 초지종합사회복지관 3층에서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동포 및 한족 초청 위로잔치를 각각 열었다. 또한 2005년에는 자진 귀국하는 중국동포들이 일정 기간 후에 고용허가제로 재입국하여 3년 간 체류할 수 있도록 하는 중국동포 자진 귀국 프로그램을 시행했으며 같은 해 4월 17일에는 재입국자 2백여 명에 대한 재입국자 환영잔치도 열었다.

[현황]

정식 예배처는 단원구 원곡동에 마련되어 있다. 2009년 현재 한옥희 목사와 손성수 목사가 목회를 맡고 있으며 주일 예배 인원은 100여 명에 이른다.

[참고문헌]
이용자 의견
차** 안녕하세요 .저는 중국교포 여성입니다.제가 아산 둔포 모회사에 다니다가 회사운영문제로 월급을 못받앗어요 .저는 아웃소싱소속인데 아웃소싱에서도 월급을 지불하지 못하고 잇습니다.저와 같이 많은 사람들이 지금 똑같은 상황에 처하게 되엿습니다 .어떻게 해야 되는지 도아주셧으면 합니다.감사합니다.
  • 답변
  • "차현애"님의 글은 서비스 정책에 맞지 않아 삭제하였습니다.
2015.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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