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8009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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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靑松- |
영어공식명칭 | Cheongsong chili pepper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특산물/특산물 |
지역 | 경상북도 청송군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박노광 |
[정의]
경상북도 청송군 지역에서 생산되는 고추.
[개설]
청송군의 경지면적은 2015년 현재 밭 55.27㎢, 논 28.60㎢, 과수원 11.61㎢로 밭농사와 과수 농사의 비중이 매우 높은 편이다. 따라서 주곡 생산 외에 고추·담배․마늘·약초 등의 재배가 활발하다. 청송군은 특히 1980년대 중반까지 농업 생산의 상당 부분을 특산물인 고추와 잎담배에 의존해 왔다.
[연원 및 변천]
청송고추가 언제부터 청송 지역에서 재배하기 시작했는지는 명확하게 전하는 바가 없다. 청송고추는 우리나라에서 재배되는 고추 중 가장 매운 고추 품종 중 하나로, 1983년 ‘중앙종묘’의 유일웅 박사가 개발한 청양(靑陽)고추는 청송과 경상북도 영양 지역의 고추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3년간 연구 및 시험 재배를 했기 때문에 청송(靑松)의 청(靑)과 영양(英陽)의 양(陽)을 따서 ‘청양고추’라고 이름 지었다고 전한다.
[제조(생산) 방법 및 특징]
청송고추는 풀과 퇴비 등 유기질 비료를 사용하여 재배하므로 가공 시 분말이 많고 곱다. 그 맛이 담백하여 식욕 촉진제로서의 효능이 탁월하며, 지방산 분해 및 근육통 감소에도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황(관련 사업 포함)]
2015년 현재 청송군의 고추 재배 면적은 764.4㏊, 생산량은 2,188㎏이다. 읍·면별로는 진보면의 재배 면적이 170.1㏊로 가장 넓으며, 청송읍 133.0㏊, 주왕산면 92.6㏊, 파천면 91.5㏊, 안덕면 85.9㏊, 부남면 83.0㏊, 현서면 56.2㏊, 현동면 52.1㏊의 순으로 나타난다. 읍·면별 생산량은 진보면이 520.8㎏로 전체의 23.8%, 청송읍과 안덕면이 각각 312.3㎏[14.3%], 310.0㎏[14.2%]를 생산해 군 전체 생산량의 52.3%를 충당하고 있다. 청송읍 송생리에 있는 농업회사법인 푸른솔은 청송군의 고추 생산 재배 농가와 직접 계약·생산한 고추를 입고하여 고춧가루로 생산·판매하는 정부 지원 산지 가공 공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