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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관내의 증거물을 대상으로 하거나 지역주민들에 의해서 전해지는 이야기. 설화(說話)는 일정한 구조를 가진 꾸며낸 이야기다. 일반적으로 ‘옛날이야기’라 하며, ‘고담(古談)’, 야담‘(野談)’, ‘전설(傳說)’, ‘유래담(由來談)’, ‘민담(民譚)’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그러나 현대에 와서 모든 이야기를 의미하는 단어로 사용하는 것이 ‘설화’다. 설화는 구전...
궁예 관련 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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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동송읍에 있는 금학산이 궁예의 잘못된 선택으로 태봉의 남산이 되지 못한 내력을 전하는 이야기. 「고남산을 남산으로 삼아 일찍 망한 궁예」는 궁예(弓裔)[?~918]가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에 있는 금학산(金鶴山)[947m]을 남산(南山)으로 삼지 않고 경기도 포천군 관인면에 있는 고남산(古南山)[곤암산, 643m]을 남산으로 정하여서 일찍 패망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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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에서 태봉국의 멸망과 궁예의 죽음에 대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궁예 부인과 왕건의 사통」은 강원도 철원군에 전해 내려오는 태봉국(泰封國) 의 멸망과 궁예(弓裔)[?~918]의 죽음에 대한 이야기로 사통(私通)을 기본 모티프로 하고 있다. 「궁예 부인과 왕건의 사통」은 1988년 7월 1일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화지2리 경로당에서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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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에 있는 시르매고개와 궁예에 관련하여 전하여지는 이야기. 「궁예가 시름 없이 넘은 시르매고개」는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명성산(鳴聲山)[921.7m]에 있는 시르매고개와 궁예(弓裔)[?~918]에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이다. 「궁예가 시름 없이 넘은 시르매고개」는 2011년 3월 26일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신철원리에서 정진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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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에 있는 어수정과 관련하여 전하여지는 이야기. 「궁예가 이용한 어수정」은 철원군 철원읍 홍원리에 있는 어수정(御水井)에 얽힌 이야기이다. 궁예(弓裔)[?~918]가 도읍을 정할 때 어수정의 물맛이 좋아 어수정 근처에 도읍을 정하였다는 내용이다. 「궁예가 이용한 어수정」은 1974년 강원일보사에서 발행한 『태백의 설화』에 수록되어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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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에 전하여 내려오는 고남산에 얽힌 궁예에 대한 이야기. 「궁예와 곤암산」은 강원도 철원군에 전하여 내려오는 고남산(古南山)[곤암산, 643m]에 대한 이야기이다. 궁예(弓裔)[?~918]가 태봉국(泰封國)을 세우고 철원에 도읍을 정할 때 곤암산을 주산(主山)으로 정하자 금학산(金鶴山)[947m]의 나무가 잎과 꽃을 피우지 않았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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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에 궁예가 태봉국의 궁궐터를 잡는 과정에 대해 전하여 오는 이야기. 「궁예와 궁궐터 잡기」는 강원도 철원군에 궁예(弓裔)[?~918]가 궁궐터를 잡는 과정에 대한 설화이다. 궁예가 지관의 말을 따라 엎드려 있다가 성급하게 일어나는 바람에 태봉국(泰封國)이 오래가지 못하였다는 내용이다. 「궁예와 궁궐터 잡기」는 1988년 7월 1일 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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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동송읍에 있는 금학산과 궁예의 도읍지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궁예와 금학산」은 궁예(弓裔)[?~918]가 태봉국(泰封國)의 도읍지를 정할 때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에 있는 금학산(金鶴山)[947m]을 안산(案山)으로 하려다가 고남산(古南山)[곤암산, 643m]을 안산으로 정하였다는 이야기이다. 「궁예와 금학산」은 198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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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동송읍에 있는 왕정낭의 유래에 관한 이야기. 「궁예와 왕정낭의 지명 유래담」은 강원도 철원 지역에 태봉(泰封)을 세웠던 궁예(弓裔)[?~918]가 왕건(王建)[877~?]에게 쫓겨 도망갈 때 왕정낭에서 옷을 정강이까지 걷고 물을 건넜다는 이야기이다. 2003년 12월 5일에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신철원리에서 정진택[남, 68세]이 「시루메고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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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율이리에 있는 용담과 궁예에 대한 이야기. 「궁예와 용담」은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율이리에 있는 용담(龍潭)과 궁예(弓裔)[?~918]에 대한 이야기이다. 궁예가 태봉국(泰封國)의 도읍지를 정할 때 지관의 말을 듣지 않고 성급하여 도읍지의 역사가 짧아졌다는 내용이다. 「궁예와 용담」은 1988년 7월 1일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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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갈말읍에 있는 명성산[울음산]과 관련하여 전해지는 이야기.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에 있는 명성산을 울음산이라고도 한다. 「궁예와 울음산」은 폭군으로 타락한 궁예(弓裔)[?~918]가 궁궐에서 쫓겨나 명성산(鳴聲山)[921.7m] 앞을 통곡을 하면서 지나갔다는 이야기이다. 「궁예와 울음산」은 1988년 6월 30일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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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대마리에서 장수나드리 지명 유래에 관하여 전하여지는 이야기. 「궁예와 장수나드리의 지명 유래」는 궁예(弓裔)[?~918]가 태봉(泰封)의 왕이던 시절에 많은 장수들이 말을 타고 오가던 곳이어서 ‘장수나드리’라는 이름이 생겼다는 이야기이다. 2003년 10월 12일에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대마리에서 이주창[남, 78세]에게서 「대궐터와 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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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근남면 양지리에 있는 천불암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궁예와 천불암」은 강원도 철원군 근남면 양지리 천불산(千佛山)[585m]에 있는 천불암(千佛巖)에 얽힌 이야기이다. 「궁예와 천불암」은 강원도 철원군에서 1992년에 발행한 『철원군지』와 철원문화원에서 2000년에 발행한 『철원향토지』에 수록되어 있다. 강원도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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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을 지나는 한탄강 현무암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궁예와 한탄강 곰보돌」은 강원도 철원군을 지나는 한탄강(漢灘江)[136㎞]의 현무암[곰보돌]과 궁예가 건국한 태봉국 멸망을 연계한 설화이다. 「궁예와 한탄강 곰보돌」은 1988년 6월 30일 철원군 갈말읍 지포1리 경로당에서 채록하였다. 「궁예와 한탄강 곰보돌」은 1992년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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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지포리에서 궁예의 군사 훈련장 터에 있는 소나무의 신이한 특성에 관하여 전하여지는 이야기. 「궁예 왕 훈련장 터의 소나무」는 궁예(弓裔)[?~918] 왕 시절에 강원도 철원군 북면[지금은 북한 지역]에 군사들의 훈련장 터가 있었고, 훈련장 터에 있는 소나무가 질병을 예방한다는 이야기이다. 「궁예 왕 훈련장 터의 소나무」는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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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에서 원혼이 된 궁예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궁예의 원혼」은 강원도 철원군에서 태봉국 멸망 이후 원혼(冤魂)이 된 궁예(弓裔)[?~918]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이다. 「궁예의 원혼」은 1988년 7월 1일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화지2리 경로당에서 채록하였다. 「궁예의 원혼」은 1992년 철원군이 발행한 『철원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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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토성리에 있는 토성과 궁예의 죽음에 대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궁예의 죽음과 토성」은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토성리에 있는 토성(土城)과 궁예(弓裔)[?~918]의 죽음에 대한 이야기이다. 왕건(王建)[877~?]에게 쫓긴 궁예는 갈말읍에 토성을 쌓고 하룻밤을 지낸 뒤 다음 날 삼방골짜기에게 죽임을 당하였다고 전한다. 「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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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이길리에서 궁예와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 궁예(弓裔)[?~918]는 강원도 철원에 태봉(泰封)의 도읍을 정하고 세력을 키웠으며, 신분을 따지지 않고 인재를 고루 등용하였다. 그러나 지방 호족들이 왕건(王建)[877~?]을 중심으로 모반을 일으켜 궁예를 몰아냈고, 태봉의 짧은 18년 역사는 궁예의 죽음과 함께 멸망하고 말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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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동송읍에 전하여 내려오는 궁예와 금학산 곰취에 관한 이야기. 「금학산의 쓴 곰취」는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에 있는 금학산(金鶴山)[947m]의 곰취가 궁예(弓裔)[?~918]의 판단 착오로 쓴맛이 나게 되었다는 이야기이다. 「금학산의 쓴 곰취」는 1974년에 강원일보사에서 발행한 『태백의 설화』에 수록되어 있으며, 1977년에 문화재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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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에서 궁예의 탄생과 관련하여 전하여지는 이야기. 「비극의 왕자 궁예」는 강원도 철원군에 전하여 내려오는 궁예(弓裔)[?~918]의 탄생과 관련한 이야기이다. 궁예가 한쪽 눈을 실명하게 된 이유, 승려가 된 이유를 설명하고 있다. 「비극의 왕자 궁예」는 1974년 강원일보사에서 발행한 『태백의 설화』에 수록되어 있고, 1977년에 문화재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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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에 전하여 내려오는 태봉국의 멸망과 관련한 이야기. 「석두생두」는 강원도 철원군에 전하여 내려오는 궁예(弓裔)[?~918]와 태봉국(泰封國)의 멸망에 얽힌 이야기이다. 석두생두(石頭生蠹)는 ‘바위 위에 좀이 생기다’라는 뜻이다. 「석두생두」는 1992년에 철원군에서 발행한 『철원군지』, 2000년에 철원문화원에서 발행한 『철원향토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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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서면 자등리에 궁예의 패망과 관련하여 전하여지는 이야기. 「아내의 말을 무시해서 삼 년 만에 망한 궁예」는 궁예(弓裔)[?~918]가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에 있는 금학산(金鶴山)[947m]에 터를 잡아야 번성한다는 아내의 조언을 무시하고 구암산에 터를 잡아서 3년 만에 패망하였다는 전설이다. 「아내의 말을 무시해서 삼 년 만에 망한 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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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갈말읍에 있는 곰보돌 유래와 관련된 이야기. 「철원 지역 돌이 곰보돌이 된 사연」은 궁예(弓裔)[?~918]의 실언으로 철원 지역의 돌이 곰보돌이 되어서 이후 철원 지역에 곰보돌이 많이 생겨났다는 이야기이다. 「철원 지역 돌이 곰보돌이 된 사연」은 2011년 3월 26일에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신철원리에서 정진택[남, 76세]에게서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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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에서 궁예의 태봉국 멸망과 관련하여 전하여지는 이야기. 「한탄강 곰보돌과 까마귀」는 강원도 철원군을 지나는 한탄강(漢灘江)의 현무암[곰보돌]과 태봉국(泰封國) 의 멸망에 대한 이야기이다. 「한탄강 곰보돌과 까마귀」는 1988년 7월 1일 철원군 철원읍 화지2리 경로당에서 채록하였다. 「한탄강 곰보돌과 까마귀」는 철원군이 1992년 발행한...
사찰 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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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서면 자등3리 절터골과 관련하여 전해지는 이야기. 「부정으로 망한 절터골」은 강원도 철원군 서면 자등3리 절터골과 비구승의 부정에 대한 이야기이다. 「부정으로 망한 절터골」은 1977년에 문화재보호협회 철원군지부에서 발행한 『향토지-철원, 김화, 평강』과 1992년에 철원군에서 발행한 『철원군지』, 2000년에 철원문화원에서 발행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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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상노리의 심원사 중창과 관련하여 전하여지는 이야기. 「부처님 이마의 도끼」는 강원도 철원군 보개산(寶蓋山)에 있는 심원사(深源寺) 중창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이다. 「부처님 이마의 도끼」는 1992년에 강원도 철원군에서 발행한 『철원군지』와 철원문화원에서 2000년에 발행한 『철원향토지』에 수록되어 있다. 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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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관우리에 있는 도피안사와 철조비로자나불좌상과 관련하여 전하여지는 이야기. 「불상과 암소고개」는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관우리에 있는 도피안사와 국보 제63호로 지정된 철원 도피안사 철조비로자나불좌상 (鐵原到彼岸寺鐵造毘盧遮那佛坐像)과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이다. 「불상과 암소고개」는 1977년에 문화재보호협회 철원군지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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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상노리에 있는 석대암이 지어진 내력에 관하여 전하여지는 이야기. 「산돼지로 나타난 미륵」은 사냥꾼 삼형제가 산돼지를 쫓다가 미륵(彌勒)을 발견하여 석대암(石臺庵) 사찰을 지어 미륵을 모셨다는 사찰 연기 전설(寺刹緣起傳說)이다. 석대암은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상노리에 있는 심원사(深源寺)에 딸린 암자이다. 「산돼지로 나타난 미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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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에서 보개산 석대암과 관련하여 전해지는 이야기. 「석대암과 사냥꾼」은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에 있는 보개산(寶蓋山) 석대암(石臺庵)의 창건과 관련하여 전해지는 이야기로, 윤회(輪迴)를 기본 모티프로 하고 있다. 「석대암과 사냥꾼」은 1974년에 강원일보사에서 발행한 『태백의 설화』에 수록되어 있으며, 1977년에 문화재보호협회 철원군지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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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동송읍에 있는 심원사와 관련하여 전하여지는 이야기. 「심원사대종불사기」는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보개산(寶蓋山) 자락에 있는 심원사(深源寺)와 관련하여 전하여지는 이야기이다. 심원사 대종불사(大鐘佛事)를 통하여 장님이 눈을 뜨고, 앉은뱅이가 걷게 되었다는 내용이다. 「심원사대종불사기」는 1992년에 철원군에서 발행한 『철원군지』와 철원문...
인물 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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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근남면 잠곡리에 있는 매월대에 은거하여 있던 김시습의 행적과 관련하여 전하여지는 이야기. 「김시습이 매월대를 떠난 사연」은 매월당(梅月堂) 김시습(金時習)[1435~1493]이 단종 복위에 목숨을 바친 사육신(死六臣)의 시신을 수습하기 위하여 매월대(每月臺)를 떠났고, 사육신의 시신을 수습한 뒤에 계룡산(鷄龍山)으로 떠났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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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출신인 조선 후기 김응하 장군과 용마에 얽힌 역사 인물담. 「김응하 장군의 용마」는 조선 후기의 무신 김응하(金應河)[1580~1619] 장군과 용마에 얽힌 이야기이다. 김응하는 1605년(선조 38) 무과에 급제하여 벼슬길에 올랐다. 1618년(광해군 10) 여진족의 건주위(建州衛)가 반란을 일으킬 때 명나라에서 조선에 군사를 요청하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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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하갈리 출신으로 알려진 조선 후기 무신인 김응하의 용맹함과 혼인 과정을 담은 이야기. 「김응하 장군의 정화」는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하갈리 출신이자 조선 후기 무신인 김응하(金應河)[1580~1619] 장군의 용맹함과 혼인 과정에 대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이다. 「김응하 장군의 정화」는 1974년 강원일보사에서 발행한 『태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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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동송읍에 있는 용정산과 남이 장군에 대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에 있는 용정산(龍井山) 용마암과 조선 전기의 무신인 남이(南怡)[1441~1468] 장군과 관련하여서 전해지는 이야기이다. 「남이 장군의 용정산」은 1977년에 문화재보호협회 철원군지부에서 발행한 『향토지-철원, 김화, 평강』와 1992년에 철원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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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갈말읍에서 전하여지는 임꺽정과 관련된 이야기. 「밤에만 활동하는 임꺽정」은 경기도 양주의 백정 출신인 임꺽정[임거정(林巨正), ?~1562]의 행적에 관한 이야기이다. 임꺽정이 낮에는 물에 있다가 밤에 도둑질하여 어려운 사람을 도왔다는 내용이다. 「밤에만 활동하는 임꺽정」은 2011년 3월 26일에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신철원리에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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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에 임진왜란 때의 의병장 김덕령의 출생과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 「병산과 김덕령」은 강원도 철원군에 임진왜란(壬辰倭亂)[1592] 때의 의병장 김덕령(金德齡)[1567~1596]과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이다. 「병산과 김덕령」에는 김덕령이 금학산(金鶴山)[652m]의 정기를 이어받아 태어났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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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김화읍 도창리에서 사명당의 출가 유래에 관하여 전하여지는 이야기. 「사명당 이야기」는 강원도 철원군 김화읍 도창리에서 사명당(四溟堂) 유정(惟政)[1544~1610]이 출가한 유래에 관하여 전하여지는 이야기이다. 사명당은 임진왜란(壬辰倭亂)[1592] 때에 승병을 이끌고 전공을 세웠으며, 일본과의 외교 및 부국강병책으로 국가에 크게 기여한 인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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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에서 고려 태조 왕건의 탄생과 관련하여 전하여지는 이야기. 「왕건의 탄생과 도선」은 강원도 철원군에 전하여 내려오는 고려 태조(太祖) 왕건(王建)[877~?]의 탄생과 신라 말의 승려 도선국사(道詵國師)[827~898]에 관련된 이야기이다. 「왕건의 탄생과 도선」은 1974년 강원일보사에서 발행한 『태백의 설화』에 수록되어 있고, 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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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동송읍에서 남이 장군이 용마를 얻는 내력에 관하여 전하여지는 이야기. 「용마를 두 번 얻은 남이 장군」은 조선 전기의 무신인 남이(南怡)[1441~1468] 장군이 용정산(龍井山)에서 얻은 용마를 실수로 죽인 후 흑룡산(黑龍山)에서 다시 용마를 얻었다는 이야기이다. 「용마를 두 번 얻은 남이 장군」은 2003년 10월 4일 강원도 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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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토성리에서 세거하던 이상근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이상근의 변신술」은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토성리에서 세거하던 이상근(李相根)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이다. 이상근은 함경도에서 서울로 올라가는 부정한 공물을 털다가 후에 임꺽정과 합류하였으나 변신술이 능하여 끝내 조정에서 잡지 못하였다고 전한다. 「이상근의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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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장흥리에 있는 고석정을 근거지로 하였다는 임거정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임거정과 고석정」은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장흥리에 있는 고석정(孤石亭)을 근거지로 활동한 화적패의 대장 임거정(林巨正)[임꺽정, 1521~1562]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이다. 「임거정과 고석정」은 강원일보사에서 1974년 발행한 『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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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하갈리 출신으로 알려진 김응하 장군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장군버들」은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하갈리 출신인 김응하(金應河)[1580~1619] 장군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이다. 무인들은 부차령(富車嶺)의 장군버들 앞에 엎드려 김응하의 넋을 기리면 장군의 용맹함이 자기에게도 옮겨진다고 믿었다는 내용이다.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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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에서 함흥차사와 맹사성에 관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함흥차사와 맹 정승」은 강원도 철원군에서 함흥차사(咸興差使)와 맹사성(孟思誠)[1360~1438]에 관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이다. 태종(太宗) 이방원(李芳遠)[1367~1422]이 함흥에 들어가 있는 이성계(李成桂)[1335~1408]에게 보낸 사신들이 돌아오지 않자 맹사성이 자원하여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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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김화읍 학사리에서 홍명구의 행적에 관하여 전하여지는 이야기. 「홍명구와 충렬사 유래」는 조선 후기의 문신 홍명구(洪命耉)[1596~1637]가 인조(仁祖)[1595~1649]를 구하러 가다가 강원도 철원군 김화에서 청나라군과 크게 싸우다가 전사하였다는 이야기이다. 「홍명구와 충렬사 유래」는 2011년 4월 2일에 강원도 철원군 김화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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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김화읍 읍내리에 있었던 충렬사에 배향된 홍명구와 유림에 대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홍씨·유씨와 충렬사」는 강원도 철원군 김화읍 읍내리에 있었던 충렬사(忠烈祠)에 배향된 홍명구(洪命耉)[1596~1637]와 유림(柳琳)[1581~1643]에 대한 이야기이다. 홍명구와 유림은 병자호란(丙子胡亂)[1636] 때 김화로 들어온 청나라 군대에 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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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근남면 잠곡리에 살았던 노랑장군의 행적에 관한 이야기. 「황소를 넘어뜨린 노랑장군」은 강원도 철원군 근남면 잠곡리에서 노랑장군이라 불리는 힘센 사람이 우마차가 구덩이에 빠져 움직이지 못하자 번쩍 들어서 꺼내 주었다는 이야기이다. 「노랑장사」는 2003년 9월 20일에 강원도 철원군 근남면 잠곡리에서 김용수[남, 73세]에게서 채록하였고...
성씨 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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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에 전하여 내려오는 평강채씨와 채씨소의 유래에 대한 이야기. 「거북이와 평강채씨」는 강원도 철원군에 전하여 내려오는 평강채씨의 시조와 채씨소의 유래에 대한 설화로, 이물교구(異物交媾) 모티프로 하고 있다. 「거북이와 평강채씨」는 1977년에 문화재보호협회 철원군지부에서 발행한 『향토지-철원, 김화, 평강』에 수록되어 있다. 또한 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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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문혜리에서 영해박씨가 김화읍에 입촌하여 정착한 내력과 관련하여 전하여지는 이야기. 「영해박씨 문중 전설」은 영해박씨(寧海朴氏) 박창령(朴昌齡)의 운구가 강원도 철원군 김화읍에서 멈추자 거기에 묘를 써서 자손들이 마을에 정착하게 되었다는 이야기이다. 「영해박씨 문중 전설」은 2003년 11월 30일에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문혜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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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서면 자등리에 세거하던 김해김씨와 관련하여 전해지는 이야기. 「황우와 청기와 집」은 철원군 서면 자등리에 세거하던 김해김씨(金海金氏)가 집 안에서 키우던 황우(黃牛)를 찾아다니다가 청기와 집을 발견하여 이주하여 살았다는 이야기이다. 「황우와 청기와 집」은 문화재보호협회 철원군지부에서 1977년에 발행한 『향토지-철원, 김화, 평강』,...
지명 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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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근남면 사곡리에 있는 구은사와 초막동의 유래에 관하여 전하여지는 이야기. 「구은사와 초막동」은 강원도 철원군 근남면 사곡리에 있는 구은사(九隱祠)와 초막동(草幕洞)의 유래에 관한 이야기이다. 강원도 철원군 근남면 육단리 어둔산[468m]에 초막을 짓고 단종(端宗)[1441~1457]의 복위를 도모한 매월당(梅月堂) 김시습(金時習)[1435~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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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동송읍에 있는 금학산 용탕과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 「금학산의 용탕」은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금학산(金鶴山)[947m] 정상 부근에 있는 용탕(龍湯)과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이다. 금학산 용탕은 용이 승천한 곳이라 알려진 곳인데, 가뭄 때는 마을 사람들이 용탕에서 기우제를 지냈다고 한다. 「금학산의 용탕」은 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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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어운면 이길리에 있는 개비선골과 관련하여 전하여지는 이야기. 「개비선골」은 강원도 철원군 어운면 이길리에 있는 개비선골에 대한 설화이다. 주인의 목숨을 구한 충견의 무덤과 비석이 있다고 하여 개비선골이라는 이름이 생겼다는 이야기이다. 「개비선골」은 1977년에 문화재보호협회 철원군지부에서 발행한 『향토지-철원, 김화, 평강』, 1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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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정연리에 있는 기린골과 기린바위와 관련하여서 전하여지는 이야기. 「기린각」은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정연리에 있는 기린골과 기린바위와 관련하여서 전하여지는 이야기이다. 기린바위는 기린각(麒麟角)이라고도 불리는데, 구두쇠 영감이 신성한 기린각을 훼손하여 집안이 망하였다는 내용이다. 「기린각」은 1974년에 강원일보사에서 발행한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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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근남면 잠곡리에 있는 매월대 유래에 관한 이야기. 「김시습과 매월대 지명 유래」는 매월당(梅月堂) 김시습(金時習)[1435~1493]이 강원도 철원군 근남면 잠곡리에 은거했던 누각에 김시습의 호를 붙여 매월대(每月臺)라고 부르게 되었다는 이야기이다. 2003년 9월 20일에 강원도 철원군 근남면 잠곡리에서 김중기[남, 68세]에게 「매월대 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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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근남면 잠곡리에 나도밤나무가 생겨난 유래에 관하여 전하여지는 이야기. 「나도 밤나무라고 외쳐서 된 나도밤나무」는 강원도 철원군 근남면 잠곡리에 전하여지는 나도밤나무 유래에 관한 이야기이다. 나도밤나무 1,000그루에서 한 그루를 모자라게 심어서 호식당할 운명을 극복하지 못하고 죽어서 나도밤나무가 된 사람의 이야기이다. 「나도 밤나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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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이평리에서 내문리 마을의 여러 지형지물의 특성과 유래에 관련하여 전하여지는 이야기. 「내문리 마을 지명 유래」는 내문리 마을의 여러 지형지물의 특성과 유래에 관련하여 전하여지는 이야기이다. 한밭굴의 암굴과 숫굴, 온천동(溫泉洞), 각시바위, 장수바위 등 지물과 관련된 여러 유래가 전하여지고 있다. 「내문리 마을 지명 유래」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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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문혜리에서 능골의 유래와 관련하여 전하여지는 이야기. 「능골 유래」는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문혜리에서 전하여지는 능골과 유성목이라는 사람에 관한 이야기이다. 유성목이 능골에 조상의 묘를 쓰고 정성껏 관리하였다는 내용이다. 「능골 유래」는 2003년 11월 23일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문혜리에서 오경천[남, 68세]에게서 채록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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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김화읍 학사리에 있는 달래산과 관련하여 전하여지는 이야기. 「달래산」은 강원도 철원군 김화읍 학사리에 있는 달래산의 지명 유래와 관련하여 전하여지는 이야기이다. 「달래산」은 1941년 8월 철원군 철원읍에서 채록하였다. 1958년에 통문관에서 발행한 『한국민간전설집』과 1974년에 강원일보사에서 발행한 『태백의 설화』에 수록하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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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홍원리에 있던 월정리의 지명 유래에 대한 이야기. 강원도 철원군 어운면에 있었던 월정마을은 광복 전 옛 지명으로, 현재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홍원리에 속해 있다. 「달의 우물의 비화」 는 월정마을에 살던 효녀가 달에게 빌어 아버지의 병환을 치료하고 목숨을 잃은 이야기이다. 「달의 우물의 비화」는 1974년 강원일보사에서 발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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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동송읍에 있는 담터와 관련하여 전해지는 이야기. 「담터」는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에 있는 담터라는 지명의 유래와 관련하여서 전하여지는 이야기이다. 「담터」는 1977년에 문화재보호협회 철원군지부에서 발행한 『향토지-철원, 김화, 평강』와 1992년에 철원군에서 발행한 『철원군지』, 2000년에 철원문화원에서 발행한 『철원향토지』에 수록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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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근남면 산줄기에 있는 하오고개 지명의 유래와 관련하여 전하여지는 이야기. 「도둑질하다 잡혀서 하오한 하오고개」는 강원도 철원군 근남면 산줄기에 있는 하오고개 지명의 유래와 관한 이야기이다. 도둑이 도둑질한 물건으로 엿을 만들어 팔아 돈을 번 뒤 고갯길로 도망치다가 마을 사람들에게 붙잡혀서 사과한 자리가 하오고개가 되었다는 전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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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상노리에 있는 담터계곡의 유래와 관련하여 전하여지는 이야기. 「동물 뼈로 울타리를 만든 삼형제」는 신라 때 산짐승을 잡아 생활하던 삼형제가 집 밖에 버린 동물 뼈가 울타리를 이루어서 단대, 담터라는 지명이 생겨났다는 이야기이다. 「동물 뼈로 울타리를 만든 삼형제」는 2003년 10월 4일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상노리에서 안승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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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김화읍 청양리에 있는 외동산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떠내려온 외동산」은 강원도 철원군 김화읍 청양1리에 있는 외동산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이다. 외동산은 청양뜰 남쪽에 있는 조그마한 봉우리인데, 떠내려온 산이라 하여 ‘부래산(浮來山)’이라도 부른다. 「떠내려온 외동산」은 강원일보사에서 1974년에 발행한 『태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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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근남면 마현리에 있는 말고개와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 「말고개」는 강원도 철원군 근남면 마현리에 있는 말고개[마현(馬峴)]에 대한 이야기이다. 조선 시대 임진왜란 때 왜군들이 말고개에서 금기를 어겨 죽었다는 내용이다. 「말고개」는 1992년에 철원군에서 발행한 『철원군지』와 2000년에 철원문화원에서 발행한 『철원향토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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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서면 와수리에 있는 말서당고개의 유래에 대한 이야기. 「말서당고개」는 강원도 철원군 서면 와수1리에 있는 말서당고개의 지명 유래에 대한 이야기이다. 「말서당고개」는 1977년에 문화재보호협회 철원군지부에서 발행한 『향토지-철원, 김화, 평강』와 1992년에 철원군에서 발행한 『철원군지』, 2000년에 철원문화원에서 발행한 『철원향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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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갈말읍에서 명성산의 금기와 관련하여 전하여지는 이야기. 「명성산의 금기」는 부정한 사람이 입산할 수 없으며 금기를 어긴 사람이 입산을 하면 부상을 당한다는 명성산(鳴聲山)[921.7m]의 금기에 관한 전설이다. 「명성산의 금기」는 2003년 11월 4일에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지포리에서 임찬규[남, 75세], 김국규[남, 81세],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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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사요리에 있는 무녀비탕에 얽힌 이야기. 「무녀비탕」은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사요리에 있는 무녀비탕과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이다. 옛날 신통력이 좋은 무녀가 사요리에 오줌을 눈 곳이 늪이 되었다는 내용이다. 「무녀비탕」은 1977년에 문화재보호협회 철원군지부에서 발행한 『향토지-철원, 김화, 평강』, 1989년에 강원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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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근남면 줄기에 있는 하오고개 지명의 유래와 관련하여 전하여지는 이야기. 「부부가 화해한 고개」는 강원도 철원군 근남면 줄기에 있는 하오고개 지명 유래에 관한 이야기이다. 강원도 화천에 사는 부부가 부부 싸움을 하였다가 철원군 근남면 줄기에 있는 하오고개에서 화해를 하였다는 내용이다. 「부부가 화해한 고개」는 2003년 9월 20일에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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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이평5리에 있는 사문안마을 지명과 관련하여 전해지는 이야기. 「사문안」은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이평5리에 있는 사문안마을 지명과 관련한 이야기이다. 절 안에 있어서 사문내(寺門內)이라고도 하고, 사방으로 길이 통한다 하여 사문안(四門安)이라고도 하였다고 전한다. 「사문안」은 철원군에서 1977년에 문화재보호협회 철원군지부에서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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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갈말읍에서 삼부연과 관련하여 갈씨네가 번성한 내력을 전하는 이야기. 「삼부연과 갈씨네 이야기」는 갈씨(葛氏)가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의 삼부연(三釜淵) 에서 만난 백발노인의 심부름을 하여 준 뒤 명당을 얻어 자손이 번성하였다는 이야기이다. 「삼부연과 갈씨네 이야기」는 2003년 11월 22일에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신철원리에서 김용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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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서면 와수리와 근남면에서 십진벌과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 「십진벌」은 강원도 철원군에서 십진벌과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이다. 십진벌에서 진천장씨(鎭川張氏)가 역적모의하던 것을 들키지 않기 위하여 풍암천(豊巖川)에 보를 막았다는 내용이다. 「십진벌」은 1977년에 문화재보호협회 철원군지부에서 발행한 『향토지-철원,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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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신철원리의 자연마을인 용화동 개척에 관련한 이야기. 「용화리 마을 개척담」은 갈말읍 신철원리의 자연마을인 용화동을 정씨가 처음 입촌하여 개척하였다는 이야기이다. 2003년 12월 5일에 철원군 갈말읍 신철원리에서 정진택[남, 68세]이 「선녀탕 유래」를 구연하면서 「용화리 마을 개척담」을 삽입하여 구술하였다. 2005년 강원도에서 발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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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갈말읍에 있는 이심소에 사는 이심이와 관련된 이야기. 「이무기와 이심소의 유래」는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에 전하여 내려오는 이무기에 대한 이야기이다. 용이 되지 못한 ‘이심이’가 사는 이심소 옆에 소를 매어 두었는데, 이심이가 소를 잡아먹고 고삐만 남겼다는 내용이다. 「이무기와 이심소의 유래」는 2011년 3월 26일에 강원도 철원군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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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서면 자등리에 있는 조막골 약수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조막골의 약수」는 강원도 철원군 서면 자등4리에 있는 조막골 약수에 대한 이야기이다. 조막골 약수는 피부병에 특효를 갖고 있다고 소문이 나서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었다고 한다. 「조막골의 약수」는 문화재보호협회 철원군지부에서 1977년에 발행한 『향토지-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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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지경리에서 직탕폭포와 관련하여 전하여지는 이야기. 「직탕폭포 전설」은 직탕폭포(直湯瀑布) 아래에 있는 신비한 굴을 발견한 총각이 굴에서 살 준비를 하기 위하여 잠시 나왔다가 굴에 들어가는 입구를 다시는 못 찾았다는 이야기이다. 「직탕폭포 전설」은 2003년 12월 5일에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지경리에서 김명호[남, 64세]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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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근남면에 있는 복주산 지명 유래와 관련하여 전하여지는 이야기. 「천지개벽과 복주산의 지명 유래」는 천지개벽(天地開闢) 때 홍수가 나서 세상이 물이 잠겼을 때 복주산(伏主山)[1,152m]도 산봉우리를 복주깨[주발의 뚜껑]만큼만 남기고 모두 잠겼다는 이야기이다. 「천지개벽과 복주산의 지명 유래」는 2011년 4월 1일에 강원도 철원군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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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근남면 잠곡리에 있는 상해봉의 지명 유래와 관련하여 전하여지는 이야기. 「천지개벽과 상해봉의 지명 유래」는 강원도 철원군 근남면 잠곡리에 있는 상해봉(上海峯)의 지명 유래담이다. 천지개벽(天地開闢) 때 홍수가 나서 세상이 물에 잠겼을 때 상해봉 정상에 말뚝을 박고 배를 맸다는 이야기이다. 「천지개벽과 상해봉의 지명 유래」는 201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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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김화읍 학사리에 있는 학무산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학무산의 전설」은 강원도 철원군 김화읍 학사리(鶴沙里)에 있는 학무산(鶴舞山)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이다. 설화에 따르면, 학무산의 이름은 산의 모양이 마치 학이 춤을 추는 듯한 형상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학무산의 전설」은 문화재보호협회 철원군지부에서 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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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갈말읍을 흐르는 한탄강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한탄강을 한탄강으로 부른 유래」는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을 흐르는 한탄강(漢灘江)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이다. 6·25전쟁 후 월남하던 사람들이 한탄강에서 실패하고 ‘한탄만 하다 말았다’ 하여 ‘한탄강(恨嘆江)’이라는 별명으로 불렀다고 전한다. 「한탄강을 한탄강으로 부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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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김화읍 도창리에서 홀짝골 유래에 관하여 전하여지는 이야기. 「홀짝골 유래」는 홀짝골에 호랑이가 나타나서 사람을 홀짝 물고 간다고 하여 생긴 전설이다. 「홀짝골 유래」는 2003년 9월 21일에 강원도 철원군 김화읍 도창리에서 진덕춘[남, 87세]에게서 채록하였다. 「홀짝골 유래」는 2005년에 강원도에서 발행한 『강원의 설화』에 수록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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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근남면 잠곡리에서 5덕지 3포에 관하여 전해지는 이야기. 「5덕지 3포」는 강원도 철원군에 있는 명승지인 5덕지와 3폭포에 관한 이야기이다. 「5덕지 3포」는 2003년 9월 20일에 강원도 철원군 근남면 잠곡리에서 김용수[남, 73세]와 김중기[남, 68세]에게서 채록하였다. 「5덕지 3포」는 2005년에 강원도에서 발행한 『강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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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과 경기도 포천시 경계에 있는 광덕산 백운계곡이 6·25전쟁 때 새로 얻은 이름에 관한 이야기. 「6·25와 1단고개, 캐러멜고개의 지명 유래」는 강원도 철원군과 경기도 포천시 경계에 있는 광덕산(廣德山)[1,046m] 백운계곡에 대한 이야기이다. 6·25전쟁 때 가파르고 구불구불한 백운계곡 고갯길의 특성으로 인하여 ‘1단고개’와 ‘캐러멜고개’라는...
암석 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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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문혜리에서 쌀바위와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 「물당지기 욕심 때문에 쌀이 안 나오는 바위」는 물당지기의 욕심으로 쌀이 나오지 않게 된 바위에 대한 이야기이다.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문혜리에서 전하여진다. 「물당지기 욕심 때문에 쌀이 안 나오는 바위」는 2011년 3월 26일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문혜리 오경천의 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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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에 서면 자등리에 있는 부처바위와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 「부정한 것 싫어하는 부처바위」는 강원도 철원군 서면 자등리에 있는 부처바위에 대한 이야기이다. 부정이 든 어머니와 딸이 부처바위에 깔려 있는 것을 산신령이 구하였다는 내용이다. 「부정한 것 싫어하는 부처바위」는 1977년에 문화재보호협회 철원군지부에서 발행한 『향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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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상노2리에 있는 부처바위와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 「부처바위」는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상노2리에 있는 부처바위와 관련하여 전하여지는 이야기이다. 용정산(龍井山) 남단 절벽 중간에 백색 돌부처 형상이 있는데, 선원들의 안전을 위하여 불상을 봉안한 것이라고 한다. 「부처바위」는 1977년에 문화재보호협회 철원군지부에서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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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김화읍 오성산 수태골에 있는 선녀바위와 관련하여 전하여지는 이야기. 「선녀바위」는 강원도 철원군 김화읍 오성산(五聖山)[1,062m] 수태골에 있는 선녀바위에 대한 이야기이다. 수태골에서 사는 오누이가 어머니의 병환을 고치기 위하여 약초를 캐려다가 선녀바위에서 떨어져 목숨을 잃었다는 이야기가 전한다. 「선녀바위」는 1974년에 강원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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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관전리와 갈말읍 문혜리에 있는 선돌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선돌바위」는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관전리 고갯마루와 갈말읍 문혜리 고갯마루에 있는 선돌바위에 대한 이야기이다. 「선돌바위」는 문화재보호협회 철원군지부에서 1977년에 발행한 『향토지-철원, 김화, 평강』과 철원군에서 1992년 발행한 『철원군지』, 철원문화원...
풍수 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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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오지리에서 머슴이 한나라 천자가 되었다는 명당 발복과 관련하여 전하여지는 이야기. 「가리산과 한천자」는 신분이 낮은 머슴이 가리산(加里山)[774m] 명당에 아버지의 묘를 쓰고 한나라 천자(天子)가 되었다는 전설이다. 「가리산과 한천자」는 2003년 10월 12일에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오지리에서 장한진[남, 69세]에게서 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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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근남면 사곡리에 사는 박씨 집안의 묏자리에 관하여 전하여지는 이야기. 「김시습이 잡아준 묏자리 봉춘말」은 조선 전기의 학자 매월당(梅月堂) 김시습(金時習)[1435~1493]이 박씨 집안의 묏자리를 잡아주어 자손들이 번성하였다는 이야기이다. 「김시습이 잡아준 묏자리 봉춘말」은 2011년 4월 2일에 강원도 철원군 근남면 사곡리에서 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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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서면 와수2리에 있는 돌산의 금기와 관련하여 전하여지는 이야기. 「돌산」은 강원도 철원군 서면 와수2리에 있는 돌산의 금기와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이다. 도로를 만들면서 돌산을 훼손하여 마을에 문제가 생겼다는 내용이다. 「돌산」은 강원도 철원군에서 1992년에 발행한 『철원군지』, 철원문화원에서 2000년에 발행한 『철원향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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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근북면에 전하여 내려오는 오성산과 아기장수 이야기. 「명당에 묘 쓰고 멸족 위기 맞은 요동반씨」는 강원도 철원군 근북면에 전하여 내려오는 오성산(五聖山)[1,062m]과 아기장수 이야기이다. 요동반씨(遼東潘氏) 문중이 오성산 남쪽 기슭에 묘를 썼다가 집안이 멸족할 뻔하였다는 내용이다. 「명당에 묘 쓰고 멸족 위기 맞은 요동반씨」는 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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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김화읍 학사리에서 대목장 박창령의 묘를 명당에 쓴 사연에 관련하여 전하여지는 이야기. 「묏자리를 잡아 준 명정」은 영해박씨(寧海朴氏) 집안의 대목장(大木匠) 박창령(朴昌齡)의 시신을 운구하던 중 명정(銘旌)이 바람에 날려 떨어진 곳에 묘를 썼다는 이야기이다. 「묏자리를 잡아 준 명정」은 2011년 4월 2일에 강원도 철원군 김화읍 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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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근남면 육단리에서 벌의 명당에 관하여 전하여지는 이야기. 「벌의 명당」은 강원도 철원군 근남면 육단리에서 전하여 내려오는 벌 명당에 관한 이야기이다. 관을 묻기 위하여 땅을 파자 벌이 나왔는데, 벌이 나온 그 자리가 벌 명당이었다는 내용이다. 「벌의 명당」은 2003년 9월 20일에 강원도 철원군 근남면 육단리에서 박면호[남, 66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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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서면 와수5리의 영해박씨 묘소와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 「붕어명당」은 강원도 철원군 서면 와수5리의 붕어명당에 영해박씨(寧海朴氏) 묘소가 자리 잡은 이야기이다. 「붕어명당」은 1977년에 문화재보호협회 철원군지부에서 발행한 『향토지-철원, 김화, 평강』와 1981년에 철원군에서 발행한 『태봉의 향기』, 1992년에 철원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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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에 있는 산봉우리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철원 지방 산세」는 강원도 철원 지역에 있는 명산(名山)들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이다. 또한 「철원 지방 산세」에는 명장과 용마에 관련한 이야기도 함께 담겨 있다. 「철원 지방 산세」는 1992년 철원군이 발행한 『철원군지』와 1995년 강원도·철원군이 발행한 『철원군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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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김화읍에 있는 홍원공 장중지의 무덤과 관련하여 전하여지는 이야기. 「홍원현감 장중지 이폄설」은 강원도 철원군 김화읍에 있는 홍원공(洪原公) 장중지(張仲智) 의 무덤 이장과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이다. 「홍원현감 장중지 이폄설」은 철원군에서 1992년에 발행한 『철원군지』와 철원문화원에서 2000년에 발행한 『철원향토지』에 수록...
도깨비 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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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화지리에 있던 서낭당의 명칭과 관련하여서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 「도깨비 서낭당」은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화지리에 있던 서낭당의 명칭이 도깨비가 좋아하는 개[犬]를 제물로 드린다는 데서 유래되었다는 이야기이다. 「도깨비 서낭당」은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화지리 노인정에서 채록하였다. 철원군에서 1992년에 발행한 『철원군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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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서면 자등리에서 도깨비보가 생긴 내력에 관하여 전하는 이야기. 「도깨비가 만들어 준 만년보」는 강원도 철원군 서면 자등리에서 전하는 도깨비보가 생긴 내력에 관한 이야기이다. 어떤 사람이 도깨비에게 개를 삶아 주고, 도깨비는 보답으로 만년보를 쌓아 주었다는 이야기이다. 「도깨비가 만들어 준 만년보」는 2011년 3월 18일 강원도 철원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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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에서 도깨비와 관련하여 전하여지는 이야기. 도깨비는 한국 민속에서 비상한 힘과 재주를 지닌 초인간적인 존재이다. 인간을 대상으로 짓궂은 장난을 치기도 하고, 인간을 홀리기도 한다. 때로는 인간들에게 도움을 준다고도 전하여진다. 지역에 따라서는 마을을 보살펴 주는 당신(堂神)으로 존재하며, 역신(疫神)으로서 쫓겨나야 하는 대상이 되기도 한다. 「변덕이 심한 도...
기타 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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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김화읍 성재산에 있던 큰 서낭당에 얽힌 이야기. 「김화의 큰 서낭당」은 강원도 철원군 김화읍 성재산에 있던 큰 서낭당을 지은 이유와 당신(堂神)의 좌정 과정에 대한 이야기이다. 「김화의 큰 서낭당」은 1974년에 강원일보사에서 발행한 『태백의 설화』에 수록되어 있으며, 1977년에 문화재보호협회 철원군지부에서 발행한 『향토지-철원,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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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신철원리에 있는 삼부연폭포와 관련하여 전하여지는 이야기. 「삼부연의 기우제」는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신철원리에 전하여 내려오는 삼부연폭포와 기우제에 관련한 이야기이다. 「삼부연의 기우제」는 1935년에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에서 채록하였다. 그리고 1958년에 통문관에서 발행한 『한국민간전설집』, 1974년에 강원일보사에서 발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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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서면 자등리에 있는 고무래산의 기우제와 관련하여 전하여지는 이야기. 「고무래산의 기우제」는 강원도 철원군 서면 자등4리 신술마을에 있는 고무래산 기우제와 관련하여 전하여지는 이야기이다. 「고무래산의 기우제」는 1977년에 문화재보호협회 철원군지부에서 발행한 『향토지-철원, 김화, 평강』와 1992년에 철원군에서 발행한 『철원군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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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사요리에 있는 매웅소와 기우제에 관련하여 전하여지는 이야기. 「매웅소의 기우제」는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사요리에 있는 매웅소와 기우제에 관련하여 전하여지는 이야기이다. 매웅소에서의 기우제 형태는 살아 있는 개를 잡아서 소에 던져 넣는 방식이었다고 전한다. 「매웅소의 기우제」는 1977년에 문화재보호협회 철원군지부에서 발행한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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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김화읍에 전하여 내려오는 금돼지와 고을 원에 대한 이야기. 「금돼지와 원」은 강원도 철원군 김화읍에 전하여 내려오는 설화이다. 고을 원(員)이 마을 사람들을 괴롭히는 금돼지를 기지로 물리친 이야기이다. 「금돼지와 원」은 강원도 철원군에서 1981년에 발행한 『태봉의 향기』, 1992년에 발행한 『철원군지』, 철원문화원에서 2000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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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문혜리에 있던 부군당과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 「억울하게 죽은 아이를 위해 세운 부군당」은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문혜리 논골에 있던 부군당에 얽힌 설화이다. 정승 대감에게 총애를 받던 동자가 시샘을 받아 억울하게 죽임을 당한 뒤 집안에 우환이 자주 생기자, 정승 대감이 동자를 위하여 부군당을 세웠다는 내용이다. 「억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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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에서 밥풀꽃과 관련하여 전하여지는 이야기. 「밥풀꽃이 된 며느리 사연」은 강원도 철원군에서 밥풀꽃[금낭화]의 유래와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이다. 「밥풀꽃이 된 며느리 사연」은 2011년 2월 26일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상사리에서 전병순에게서 채록하였다. 「밥풀꽃이 된 며느리 사연」은 2016년에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발행한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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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갈말읍에 있는 삼부연과 관련하여 전하여지는 기우제 이야기. 「못에 돌을 메우는 기우제」는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에 있는 삼부연(三釜淵)과 관련하여 전하여지는 기우제 이야기이다. 기우제를 지낼 때 삼부연에 돌을 메우면 비가 온다는 내용이다. 2005년에 강원도에서 발행한 『강원의 설화』에 수록된 「삼부연과 기우제 1」, 「삼부연과 기우제 2」는 200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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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고갯마루에 있는 서낭당에 관해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 「서낭당을 지나며 침을 뱉는 사연」은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고갯마루에 있는 서낭당을 지날 때 행인이 침을 뱉는 행위를 하는 기원에 관한 이야기이다. 「서낭당을 지나며 침을 뱉는 사연」은 2011년 3월 26일에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신철원리에서 정진택[남, 76세]에게서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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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근남면 잠곡리에 전하여 내려오는 일반 밭과 저참밭에 관한 이야기. 「텃밭보다 저참밭」은 강원도 철원군 근남면 잠곡리에서 전하여 내려오는 일반밭과 저참밭에 대한 이야기이다. 가난한 집안의 둘째 며느리가 매해 거름으로 농사를 지어야 하는 일반 밭보다 화전에 조를 심은 저참밭을 더 좋아하였다는 내용이다. 「텃밭보다 저참밭」은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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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근남면 잠곡리에 있는 밭에서 발생한 일에 관하여 전하여지는 이야기. 「김매다 마누라 잃어버린 밭」은 강원도 철원군 근남면 잠곡리에 있는 김씨 문중의 긴 밭에서 발생한 일에 관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이다. 밭이 길어서 김을 매다 뒤따라오던 할멈을 잃었다는 내용이다. 「김매다 마누라 잃어버린 밭」은 2011년 4월 1일에 강원도 철원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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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근남면 잠곡리에서 한 맺힌 며느리가 쪽박새가 된 내력에 관하여 전하여지는 이야기. 「쪽박새가 된 며느리」는 강원도 철원군 근남면 잠곡리에서 한 맺힌 며느리가 쪽박새가 된 사연에 관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이다. 시집살이를 하던 며느리가 쪽박에 쌀을 받은 것이 한이 되어 죽은 후 쪽박새가 되었다는 내용이다. 「쪽박새가 된 며느리」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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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상노리에 있는 담터계곡 근처의 수리봉에서 배를 타고 가다가 부처를 빠트린 내력을 전하는 이야기. 「부처를 떨어뜨린 선창역」은 천지개벽(天地開闢) 때 부처를 배에 태우고 가다가 지금의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담터계곡에 가기 전에 위치한 높은 수리봉(守里峰)[645m]에서 부처를 빠뜨렸다는 전설이다. 옛날에는 물이 수리봉까지 차올라서 배가 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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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서면에서 소 모는 소리의 기원에 관해 전해지는 이야기. 「소가 이랴 하면 가는 까닭」은 강원도 철원군 서면에서 “이랴” 하는 소리를 내면 소가 앞으로 가는 내력에 관한 이야기이다. 힘이 센 며느리가 많은 짐을 싣고 가다가 멈춘 소에게 “이랴?” 하고 말하였다. 며느리의 말에 소가 앞으로 나아간 것이 기원이 되어 소가 멈추면 “이랴” 하는 소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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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서면 자등리에서 수숫대가 붉어진 내력에 관하여 전하여지는 이야기. 「수숫대가 붉은 이유」는 오누이를 잡아먹으려고 썩은 동아줄을 타고 오르던 호랑이가 동아줄이 끊어지면서 수수밭에 떨어졌는데, 그때 흘린 피 때문에 수숫대가 붉어졌다는 이야기이다. 「수숫대가 붉은 이유」는 2011년 3월 18일 강원도 철원군 서면 자등리에서 조옥희[여,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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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신철원리 용화동 용탕에 사는 임조와 관련하여 전하여지는 이야기. 「용탕의 임조」는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신철원리에서 용탕(龍湯)에 사는 임조와 관련하여 전하여지는 이야기이다. 까치살모사가 오래 묵어서 변한 새가 임조이다. 임조는 용탕에 살면서 짙은 향내를 내고 사람을 죽이기도 한다고 전하여진다. 「용탕의 임조」는 2003년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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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지경리에서 마고할미가 만든 지역 산천과 관련하여 전하여지는 이야기. 「마귀할멈이 지팡이 끌고 간 자리」는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지경리에 전하여지는 마귀할멈[마고할미]과 지역 산천의 창조와 관련한 이야기이다. 마귀할멈 때문에 생겨난 한탄강(漢灘江), 송대소(松臺沼)[한탄강의 주상절리]와 장대소, 마귀할멈이 한 다리씩 걸치고 용변을 보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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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대마리에서 고수레 풍속과 관련하여 전해지는 이야기. 「욕심 많은 부자와 고수레의 유래」는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대마리에 전하여지는 고수레 풍속에 관련한 이야기이다. 가난한 사람들이 음식을 먹기 전에 조금 떼어 욕심 많은 부자 ‘고지네’를 외치며 허공에 던진 행위가 유래되어 ‘고수레’ 풍속이 생겼다는 내용이다. 「욕심 많은 부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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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철원읍에 사는 고지네가 부자인 이유와 관련하여 전하여지는 이야기. 「부자 고지네의 지혜」는 철원 부자 고지네가 집안에 해를 끼칠 사람을 미리 알아보고 집안에 생길 피해를 미리 막았다는 전설이다. 「부자 고지네의 지혜」는 2003년 10월 12일에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대마리에서 이주창[남, 78세]에게서 「부자 고지네 이야기」로 채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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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김화읍 학사리에서 돌미륵이 옮겨진 기이한 일에 관하여 전하여지는 이야기. 「운장리 돌부처 전설」은 강원도 철원군 김화읍 운장리에서 수해가 난 자리에 있던 돌미륵을 소의 영혼을 빌려 옮겼다는 이야기이다. 「운장리 돌부처 전설」은 2003년 12월 5일에 강원도 철원군 김화읍 학사리에서 김해근[남, 81세]에게서 채록하였다. 「운장리 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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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상노리에서 행하여지는 구제사와 산제사의 특성에 관하여 전하여지는 이야기. 「구제사와 산제사」는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상노리에 봄에는 개를 잡아 정성을 올리는 구(狗)제사가 있었고, 가을에는 소나 돼지를 잡아 정성을 올리는 산제사가 있었으나 현재는 모두 없어졌다는 이야기이다. 「구제사와 산제사」는 2003년 10월 4일 강원도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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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에서 복구렁이의 이동으로 복이 옮겨진 내력에 관하여 전하여지는 이야기. 「대광리 복구렁이 이야기」는 시집간 딸이 친정에서 복구렁이를 업어 와서 집안이 부유하여졌다는 이야기이다. 「대광리 복구렁이 이야기」는 강원도 철원 지방 학술조사에서 신원재[남, 71세]에게서 채록하였다. 「대광리 복구렁이 이야기」는 1988년에 강원대학교 강원문화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