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민들이 신에게 안녕과 풍요 다산을 기원하는 공동체 의례이자 우리나라 단오의 특성을 잘 보여주는 대표적인 민속 축제
강원도 강릉시 죽헌동에 있는 조선 중기의 주택 별당 건물
강릉시 저동·초당동 등 경포 호수 주변과 사천 해변 일부 지역의 도립 공원
강릉에서는 오징어구이(오징어불고기), 오징어무침, 오징어순대, 오징어물회, 산오징어회, 오징어포, 마른 오징어 젓갈무침, 마른 오징어순대 등을 해 먹는다.
신복사지 석불좌상은 강원도 강릉시 내곡동에 있는 신복사지 삼층석탑(보물 제87호)을 향하여 공양하고 있는 모습의 보살상을 표현하고 있는데, 왼쪽 다리를 세우고 오른쪽 다리를 꿇어앉은 자세를 하고 있으며 두 손은 가슴에 모아 무엇인가를 잡고 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
범일(梵日)의 명성을 들은 명주도독(溟州都督) 김공(金公)이 범일에게 명주 땅에서 법(法)을 펴줄 것을 요청하자 범일은 나이 40세에 굴산사를 창건하였다.
이내번(李乃蕃, 1703~1781)이 처음으로 살기 시작하여 대대로 후손들이 거처하였는데, 열화당(悅話堂)·안채·동별당(東別堂)·활래정 등 모두 4채가 있다. 가장 오래된 안채 주옥(住屋)은 당초에 주거를 정한 때의 건물이라고 전하나 확실하지 않다.
「강릉학산오독떼기」는 강원도 강릉지방에서 논김을 맬 때 부르는 농업노동요의 하나로, 남쪽으로는 동해시의 망상・옥계부터 북쪽으로는 양양군 남부지역까지 분포되어 불린다.
강원도 영동지방의 중심지인 강릉시를 비롯하여 동해시, 삼척시, 양양군과 고성군, 정선군, 그리고 평창군 등의 대표적인 농악이다. 강릉농악은 현재 중요무형문화재 제11-4호로 지정되었으며, 강릉농악보존회가 보존과 전승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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