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7014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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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公州靈隱寺阿彌陀後佛幀畵 |
영어의미역 | Amitabha Buddha Platform Painting of Yong′unsa Temple, Gongju |
분야 | 종교/불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물/서화류 |
지역 | 충청남도 공주시 금성동 11-3 |
시대 | 근대/개항기 |
집필자 | 김창균 |
문화재 지정 일시 | 2001년 6월 30일 - 공주영은사아미타후불탱화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376호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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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지정 일시 | 2021년 11월 19일 - 공주영은사아미타후불탱화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재지정 |
성격 | 후불화 |
제작시기/일시 | 1888년 |
제작지역 | 공주 |
작가 | 약효 |
소장처 | 영은사 |
소장처 주소 | 충청남도 공주시 금성동 11-3 |
소유자 | 영은사 |
관리자 | 영은사 |
문화재 지정번호 |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
[정의]
충청남도 공주시 금성동 영은사에 있는 조선 말기의 후불탱화.
[개설]
19세기 후반 충청도 지역을 중심으로 큰 활약상을 보였던 승려 약효가 1888년에 조성하였으며, 현재 영은사 원통전의 관음보살상 후불 그림으로 있다.
[형태 및 구성]
법당 후불벽에 걸 수 있도록 만든 패널 형식이다.
[특징]
둥근 형태의 머리 광배와 몸 광배를 갖추었고, 수미단 위에 앉아 있는 중앙의 아미타불을 중심으로 4대 보살과 사천왕, 10대 제자, 동자 등 권속들을 좌우 대칭되게 빙 둘러 배치하였다. 색채는 적색과 녹색, 청색이 주를 이루고 있으나, 특히 19세기에 많이 쓰였던 코발트 계통의 청색을 많이 사용하지 않아 비교적 안정되고 조화롭게 보인다.
[의의와 평가]
비록 19세기 후반에 조성되어 시기가 다소 뒤지기는 하나 청색 사용의 절제로 색채가 비교적 안정되어 있고, 인물의 표현에 있어 아래턱이 크게 둥글어지는 등 승려 약효의 화풍이 잘 드러나고 있다는 데 의의가 있다. 2001년 6월 30일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376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재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