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남도 공주시 반죽동에서 발행하는 일반 주간 신문.

[창간경위]

『백제신문』은 백제문화권이었던 공주시, 청양군, 논산시, 부여군, 연기군, 조치원 지역의 소식을 보도하기 위하여 2007년 3월 10일 창간되었다.

[구성/내용]

구성은 뉴스, 정치·행정, 사회, 문화·교육, 오피니언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 중 정치·행정면에서는 공주·연기·부여 세 지역을 다루고 있다. 사회면에서는 더불어 사는 세상, 지역 아동 센터, 기획 기사 등을 다루고 있다. 문화·교육면에서는 탐방, 임영수의 행복 답사, 안도성의 사진 강좌, 사진 속 세상, 문화 산책, 옛날 옛적에, 자녀 교육 해법 찾기 등을 다루고 있다. 오피니언면에서는 칼럼, 농촌 사는 이야기, 명상, 사설, 교육 칼럼 등을 다루고 있다.

[변천과 현황]

2008년 4월 16일 창간 1주년 기념식 행사와 함께 명서 케리커처전을 개최하였다. 동년 6월 재정난으로 인해 『백제신문』은 현재 휴간 중에 있으나, 7월부터 월간지 『백제저널』을 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