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양사
-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에 있는 BBS 불교방송의 광주 지역 방송사. BBS 광주불교방송은 광주 지역의 각 불교 종단, 불교 단체 및 불자들의 성금으로 개국했으며, 호출 부호는 HLDB-FM이다. BBS불교방송과 함께 '깨침의 소리 나눔의 기쁨'을 공동의 슬로건으로 삼고, '온누리에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하여 정신적 가치관의 중요성을 일깨우며, 새로운 역사 인식과 시대정신을 이끌며 정...
-
광주광역시 동구 지산동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8교구 백양사 말사. 무등산 장원봉 자락에 있는 동원사(東願寺)는 박해월[속명(俗名) 박금순] 보살에 의해 1965년 10월 창건되었다. 경내에 세워진 박해월 행적비에 의하면, 박해월이 신병으로 수년간 고생하던 중 부처의 가호로 신병을 물리치게 되자 그 은총에 보답하기 위해 동원사를 세우게 되었다고 한다. 동원사를 세울 때 옛 절의...
-
광주광역시 동구 운림동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8교구 백양사 말사. 무등산의 아미타불암(阿彌陀佛庵)의 옛터로 추정된 곳에 1959년 평양 출신 장문빈(張文彬)이 일반인의 별장으로 사용하고 있던 공간을 모두 허물고 문빈정사(文彬精舍)를 건립하였다. 1969년 주지 종산 이후 광주광역시 한국불교 태고종(太古宗)의 산실이 되었다. 1978년 주지 석산(石山)이 창건주의 기증으로 대한불...
-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1가 5.18민주광장에서 해마다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광주불교연합회가 주관하여 진행하는 봉축 행사. 2005년 증심사(證心寺) 주지였던 승려 진화가 단장을 맡아 집행부가 바뀌면서 변화가 시작되었다. 그 이전에는 '부처님 오신 날' 봉축 행사가 명칭이었다면 2005년에는 '빛고을 연등축제'로 행사명이 변경되었다. 2005년 '빛고을 연등축제'에는 2000여...
-
일제강점기 최남선이 지리산을 중심으로 전라도 광주 지역 일대와 호남 지역을 순례하고 쓴 견문록. 『심춘순례(尋春巡禮)』를 지은 육당(六堂) 최남선(崔南善)[1890~1957]은 일제강점기 지식인이다. 1902년 경성학당에서 수학한 후 1904년 대한제국 황실 유학생으로 일본에 유학 및 퇴학 후 1906년에 귀국하였다. 이후 『소년(少年)』, 『붉은 저고리』, 『아이들보이』, 『청춘...
-
광주광역시 동구 지산동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8교구 백양사 말사. 1966년부터 전라남도 광주시 관음사(觀音寺) 주지 상인이 당시 관음사 불교보문회장 이영무 등과 함께 광주 지산동 오층석탑(光州芝山洞五層石塔)을 보호하기 위해 사찰 건립에 힘쓰다가, 1975년 3월 당국과 합의하여 지금의 연화사(蓮花寺)와 연화유치원 부지를 매입하였다....
-
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동 전남대학교 대강당 앞에 있는 수령 약 400년의 홍매화나무. 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동 전남대학교 교정에 식재된 수령 약 400년 된 나무로 전남대학교 ‘대명매(大明梅)’로도 불린다. 수형이 아름다워 계당매[담양 지실마을], 고불매[백양사], 선암매[선암사], 소록수양매[소록도]와 함께 ‘호남 5매’라고 불린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소촌동에 있는 사립중학교. 정광중학교의 교육 목표는 ‘남을 배려하고 봉사심이 투철한 학생, 예의 바르고 심성이 고운 학생, 진리를 탐구하고 창의적 발상을 통해 자아실현을 추구하는 학생’을 양성하는 것이다. 교훈은 ‘충성, 신의, 근검’이고, 건학 이념은 ‘홍익인간의 교육 이념, 부처님의 자비 정신’이다....
-
광주광역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종교 분파의 총칭. 종교(宗敎)[Religion]의 사전적 정의는 ‘초자연적인 절대자의 힘에 의존하여 인간 생활의 고뇌를 해결하고 삶의 궁극적 의미를 추구하는 문화 체계’이지만 종교의 어원인 라틴어 ‘religio’는 ‘꺼림직하다’라는 의미이다. 그러므로 종교라는 개념은 인간이 살아가는 데 필요한 삶의 원리에 대한 가르침이며, 다른 하나는 인간이 반드시...
-
광주광역시 남구 주월동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1교구 송광사 광주포교당. 흥룡사(興龍寺)는 일제강점기인 1929년 9월 19일 창건되었다. 당시 전라남도 광주군의 최성보 거사가 백양사 승려 만암에게 광주면 서남리[지금의 광주광역시 동구 서석동]의 대지와 주택 400여 평[약 1322㎡]을 시주해 인법당(因法堂)으로 시작하였다. 지금의 조선대학교 미술대학 건물 옆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