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도 917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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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읍 고성리에 있는 자연마을. 임진왜란 당시 왜군이 울진현의 고산성(古山城)을 공격하기 위하여 이 마을에서 가무단으로 하여금 노래와 춤판을 벌이게 하였다. 고산성을 방어하던 조선군의 시선이 가무단에 쏠린 틈을 노려 왜군은 산성 반대편의 북문을 공략하기 위함이었다. 이 때부터 마을을 가무원(歌舞原)이라 하였고, 그 뒤 마을을 둘러싼 산세와 지세가 아름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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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읍에 속하는 법정리. 이곳에 있는 고산성(古山城)의 이름을 따서 지금의 이름으로 되었다. 1431년 경에 울진장씨(蔚珍張氏)가 들어와 살면서 마을이 형성되었던 것으로 본다. 본래 울진군 상군면의 지역으로서, 1916년 3월 1일 구만동(九萬洞)·청고동(靑皐洞)·성저동(城底洞)·가원동(可原洞)의 일부 지역이 통합되어 고성리로 개편되었다. 고성리는 고성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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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금강송면 광회리의 서쪽을 북류하여 낙동강으로 유입되는 하천. 울진군에서 봉화군 소천면까지의 십이령 중에서 가장 넓은 령의 밑이라 하여 광비라 하였는데 지금은 거리광비, 안광비, 광비로 불리고 있다. 광비천은 십이령 사이의 계곡인 광비를 흐르는 하천이다. 장군봉 서편에서 발원하여 동류하다가 봉화군 소천면 옥방 부근에서 90°로 꺽어 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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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북도 울진군 북면 덕구리에 건립된 조선 말기 효자 김석하의 정려비. 김석하(金碩河)는 학관(學官)을 지낸 김정윤(金瀞潤)의 셋째 아들로 효성이 남달리 지극하였다. 나이 21세 때 효자 김석하는 모친이 병환으로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항상 안타깝게 생각하여 정성껏 간호하던 중 꿈에 산신령이 나타나 “서쪽으로 50리를 가면 명약(名藥)이 있을 것이다.”라고 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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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북면 두천리에 있는 조선시대 현령 김태희의 선정비. 경상북도 울진군 북면 두천리 82-4번지 죽변마을에 있으며, 울진읍 읍내에서 지방도 917호선을 타고 북면 방향으로 직진하다가 하당리 삼거리에서 두천리 방향으로 좌회전한다. 북면 두천리 외말래의 두천변에 있는 울진 내성행상불망비(內城行商不忘碑) 좌측에 있다. 김태희 선정비는 장방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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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1680년경 선비 강씨(姜氏)가 난을 피하여 이곳에 거주하면서 당시 조정의 혼란을 한탄하며 여러 사람에게 덕(德)에 대한 강론을 하였다 하여 덕구(德邱)라 하였다. 울진군 원북면에 속하였다가 1916년 3월 1일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상덕구동, 중덕구동, 소야리 일부 지역을 병합하여 덕구리라 하고 북면에 편입되었다. 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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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북면 덕구리에 있는 조선시대 자기 가마 터. 북면 덕구리 소지골에 있는 자기 가마 터가 지표 조사됨에 따라 덕구리 요지라고 하였다. 덕구리 요지는 덕구리 덕구저수지 둑에서 남쪽으로 600m 정도 거리의 소지골 건너편에 있는데, 정확한 소재지는 경상북도 울진군 북면 덕구리 산117번지이다. 울진읍 읍내에서 국도 7호선을 타고 북면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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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에서 사람·차 등이 다닐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비교적 넓은 길. 울진군은 경상북도 최동북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북쪽은 강원도 삼척시 원덕읍에 접하여 갈령산이 경계가 되고, 서쪽은 봉화군 소천면에 접하여 낙동강 조항천이 경계가 된다. 서남쪽은 영양군 수비면과 일월면에 접하여 일월산맥과 고초령 백암산으로 경계가 되고, 남쪽은 영덕군 병곡면에 접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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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북면 두천리에 있는 조선 후기 자기 가마 터. 북면 두천리 사기점마을에 있는 자기 가마 터가 지표 조사됨에 따라 두천리 요지라고 하였다. 두천리 요지의 조성 시기와 요지 수급에 관하여 전하는 기록 문헌은 남아 있지 않다. 다만, 지표 조사 당시 채집된 자기 편을 근거로 살펴볼 때 조선 후기에 조업하였던 유적으로 추정된다. 두천리 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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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1679년경 마을에 거북 모양의 바위가 있으므로 신령이 내린 바위라 하여 마을 이름을 영구리(靈龜里)라 하였다. 1914년 토지를 측량할 때 일본인 측량 기사가 ‘영구’의 한자 표기가 어렵다 하여 부구천(富邱川) 건너 염전리(鹽田里)의 염(鹽)자와 구(龜)를 쓰기 쉬운 구(邱)자로 바꾸어 염구리(鹽邱里)가 되었다. 그 후 행정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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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북면 부구리에 있는 조선시대 자기 가마 터. 북면 부구리 가는골과 감나무골마을에서 자기 가마 터가 지표 조사됨에 따라 가는골에 있는 요지를 부구리 요지Ⅰ, 감나무골마을에 있는 요지를 부구리 요지Ⅱ라고 하였다. 부구리 요지 Ⅰ·Ⅱ의 조성 시기와 요지 수급에 관하여 전하는 기록 문헌은 남아 있지 않다. 오직, 지표 조사 당시 채집된 자기 편을 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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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북면 응봉산 부근에서 발원하여 동류하면서 덕구리, 주인리, 부구리를 지나 동해로 유입되는 하천. 부구리를 흐르는 하천이라서 부구천이라 부른다. 부구천은 응봉산 부근에서 발원하여 석수동 부근에서 다소 북동 방향으로 편향되면서 염촌 부근에서 동해로 유입되는 하천이다. 전체적 유향은 동류이며, 대개 100~300m 사이의 구릉지 곡간을 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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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북면 사계리에 있는 조선시대 자기 가마 터. 북면 사계리 평지말 일대에서 자기 가마 터가 지표 조사됨에 따라 사계리 요지라고 하였으며, 사계리 요지의 조성 시기와 요지 수급에 관하여 전하는 기록 문헌은 남아 있지 않다. 다만, 지표 조사 당시 채집된 자기편을 근거로 살펴볼 때 조선시대에 조업하였던 유적으로 추정된다. 사계리 요지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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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북면 사계리에 있는 조선시대 태실 터. 태실이란 왕실에서 자손이 태어나면 의식과 절차를 거쳐 태(胎)를 묻은 시설을 말한다. 즉, 태(胎)는 태어난 아기의 생명선이며 근원이라 하여 예로부터 소중하게 다루었는데, 특히 조선시대 왕실에서는 아기가 태어나면 그 태를 전국의 길지(吉地)를 골라 태실을 만들고 묻었다. 태실은 아기태실(阿只胎室)과 가봉태실(加封胎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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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근남면에 속하는 법정리. 옛날 왕피천 하구(河口)에 모래가 쌓이기 전에는 1000m 이상이 포구(浦口)로 되어 있어 배가 왕래(往來)하였다 하여 산포리라 하였다는 설이 있다. 또한,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둔산동(屯山洞)과 세포동(細浦洞)에서 ‘산(山)’자와 ‘포(浦)’자를 따 ‘산포(山浦)’가 되었다. 1650년 경에 달성서씨(達城徐氏)가 마을을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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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북면 상당리에 있는 조선 후기 백자 가마 터. 북면 상당리에서 백자 가마 터가 지표 조사됨에 따라 상당리 요지라고 하였으며, 상당리 요지의 조성 시기와 수급에 관하여 전하는 기록 문헌은 없다. 단지, 지표 조사 당시 채집된 백자편을 근거로 조선 후기에 조업하였던 유적으로 판단된다. 상당리 요지는 북면 상당리 평지마을에서 서쪽으로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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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북면 사계리와 상당리에 있는 봉우리. 가마솥의 발 같이 분수령이 3개가 있으므로 ‘쇠치봉’이라 하였다. 또한, 뾰족하고 높다고 하여 시치봉·정치봉(鼎峙峰)으로도 일컬어지는데, 쇠치봉 아래에 물맛이 좋은 샘이 있어 선질꾼들이 돌을 괴어 놓고 밥을 해 먹고 가기도 하였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서쪽에는 구수곡자연휴양림이 있고, 남쪽은 남대천이 흐르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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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봉이라 칭하는 토종꿀은 석청과 목청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소광리에서 주로 행하는 것은 후자인 목청으로 이 목청은 벌통을 만든 후 이곳에 벌집을 짓게 만든 후 그 꿀을 득하는 것을 말한다. 소광리는 1991년 경북도 고시 제208호에 의해 토종벌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다. 금강송면 소광리 일대 4㎞는 토종벌 보호지역으로 양봉이 금지되어 있다. 양봉은 토종벌을 죽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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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북면 두천리에 있는 선질꾼 정한조와 권재만을 기리는 쇠로 만든 비. 조선 말기 선질꾼들은 2·7일장인 울진장과 3·8일장인 흥부장에서 주로 해산물인 소금·건어물·미역 등을 구매하여 쪽지게에 지고 십이령을 넘어 봉화장으로 가서 그 주위의 내성장·춘양장·법전장·재산장 등에서 잡화와 약품 및 양곡·포목 등을 물물 교환하여 되돌아왔다. 또한, 봉화 지역에서도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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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읍에 속하는 법정리. 울진군청이 있으므로 읍내라 하였다. 본래 울진군 상군면의 지역으로서, 1916년 3월 1일 구만동(九萬洞)·청고동(靑皐洞)·성저동(城底洞)·가원동(可原洞)의 일부 지역이 통합되어 고성리로 개편되었다. 본래 울진군 하군면(下郡面)에 속한 지역으로서, 1916년 3월 1일 옥계동, 홍시동, 월변동과 선제동 일부 지역이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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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지표상에서 전개되는 인간활동으로 나타나는 인문 사상(事象)을 지역적 관점에서 연구하는 분야. 행정구역상 경상북도 최동북단에 위치하며 동쪽은 동해안, 서쪽은 봉화군, 남쪽은 영덕군·영양군, 북쪽은 강원도 삼척시와 경계를 이루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대상지는 평해읍 월송리에 자리하고 있다. 울진군은 총 면적 988.9㎢의 85%가 산지로, 평지가 적고 태백산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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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북면 주인리에 있는 고려시대 절 터. 장재산(長在山)[515.6m]의 북편 골짜기에 있어 장재사(長在寺)라는 사명(寺名)이 전해지는 절터이다. 현재 장재사지에는 석탑과 석불이 남아있으며, 주인리 사지라고도 불린다. 장재사지가 있는 주인3리는 동쪽은 응봉산 지맥 아래 대수호가 있고 주인2리·중리와 접하고 있으며, 서쪽은 절골·절터·갈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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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읍 정림리에 있는 조선 후기 백자 가마 터. 울진읍 정림리 산119번지에서 백자 가마 터가 지표 조사됨에 따라 정림리 요지라고 하였으며, 정림리 요지의 조성 시기와 수급에 관하여 전하는 문헌 기록은 없다. 단지, 지표 조사 당시 채집된 백자 편을 근거로 조선 후기에 조업하였던 유적으로 추정한다. 정림리 요지는 울진읍 정림리 진모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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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북면 주인리에 있는 조선시대 기와 가마 터. 북면 주인리에서 기와 가마 터가 지표 조사됨에 따라 주인리 요지라고 하였다. 주인리 요지의 조성 시기와 수급에 관하여 전하는 기록 문헌은 없다. 단지, 지표 조사 당시 채집된 기와 편을 근거로 조선시대에 조업하였던 유적으로 추정된다. 주인리 요지는 북면 주인리 대수동 서낭당 맞은편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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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에 있는 행정구역. 대나무가 많은 바닷가라 하여 죽빈이라 하다가, 뒤에 죽변이 되었다. 본래 울진군 근북면(近北面)에 속한 지역으로서, 1953년 2월 13일 울진군 울진면 죽변출장소가 설치되었다. 1917년 11월 1일 삼화면(三和面)이라 하던 것을 울진면으로 고치고, 1979년 5월 1일 울진면이 읍으로 승격되었다. 1986년 4월 1일 죽변출장소가 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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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금강송면 소광리에서 북면 부구리까지 연결되는 지방도. 지방도 917호선은 울진군 금강송면 소광리가 기점이고 북면 부구리가 종점인 도로로 길이 43.900㎞로 긴 편이다. 울진을 대표하는 금강송 군락의 절경을 벗삼아 이동할 수 있는 구간으로, 소광리 황장목 표지석, 금강송림, 금강송 체험장 등을 지나 울진군의 대표적 온천지구인 덕구온천지구로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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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근남면에 속하는 법정리. 새로 복을 받는다는 뜻으로 진복리라 하였고, 또한 마을의 뒷산이 진복봉(進福峯)이므로 진복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본래 울진군 근남면에 속한 지역으로서, 1916년 3월 1일 상동정리(上洞庭里)·하동정리(下洞庭里)·전반리(全反里)가 통합되어 진복리로 개편되었다. 진복리는 백련산(白蓮山)의 지맥이 동남쪽으로 뻗어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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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북면 하당리에 있는 고려시대 자기 가마 터. 북면 하당리에서 자기 가마 터가 지표 조사됨에 따라 하당리 요지라고 하였으며, 하당리 요지의 조성 시기와 수급에 관하여 전하는 문헌 기록은 없다. 단지, 지표 조사 당시 채집된 상감청자 편과 자기 편을 근거로 볼 때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조업하였던 유적으로 추정된다. 하당리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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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읍 호월리에 있는 산. 용저리마을 앞산이 범의 꼬리와 흡사하다 하여 호미산이라 한다. 또한, 범의 형상을 한 풍수지리적으로 명당이 나올 수 있는 산이라 하여 호명산(虎明山)이라고도 한다. 호미산의 동쪽은 명도리가 있으며, 서쪽은 정림리가 접해 있고 남쪽에는 호월1리와 남대천이 흐르고 있으며, 북쪽은 화성리와 인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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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읍 호월리에 있는 일제강점기 옹기 가마 터. 울진읍 호월리에서 옹기 가마 터가 지표 조사됨에 따라 호월리 요지라고 하였다. 호월리 요지의 조성 시기와 수급에 관하여 전하는 기록 문헌은 없으나, 지표 조사 당시 채집된 옹기 편을 근거로 일제강점기에 조업하였던 유적으로 추정하고 있다. 호월리 요지는 울진읍 호월리 와현마을 내에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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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죽변면에 속하는 법정리.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화방동(花坊洞)과 성내동(城內洞)에서 ‘화(花)’자와 ‘성(城)’자를 따 ‘화성(花城)’이 되었다. 1515년(중종 10)경에 영양인(英陽人) 남수정(南守貞)이 들어와 마을이 형성되었다. 본래 울진군 근북면에 속한 지역으로서, 1916년 3월 1일 용장동(龍場洞)·감대동(甘大洞)·범상동(凡祥洞)·성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