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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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후포면 금음리의 하천 위에 있는 다리. 후포면 지역의 한 자연 부락에는 광물이 풍부한 산이 있었다. 이런 이유로 이 부락은 쇠가 많이 나는 지역이란 뜻의 쇠골이란 명칭을 얻게 되었다. 금음리(金音里)라는 이름은 쇠골에서 연유되었다고 한다. 금음교는 금음리에 건립되었기에 붙여진 이름이다. 길이 36m, 총 폭 12m, 높이 3m이다. 차도 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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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후포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4월 1일 군·면 폐합에 따라 울진군 평해면에 편입될 때 금곡동·만산동·야음동·지경동을 병합하였는데, 금곡동과 야음동에서 이름을 따서 금음리라 하였다. 1275년(충렬왕 1) 평해군 남면(南面) 야음리(也音里)가 되었고, 1914년 4월 1일 울진군 평해면 금음리가 되었다. 1944년 금음리를 금음1리, 금음2리, 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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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에 속한 각 면의 행정 사무를 맡아보는 기관. 면사무소는 시(市)나 군(郡)에 속한 지방 행정 구역 단위의 하나이자 보통 몇 개의 리(里)로 구성된 면(面)의 행정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일선 공공 행정 기관이다. 2015년 현재 경상북도 울진군에는 북면, 죽변면, 금강송면, 근남면, 매화면, 온정면, 기성면, 후포면 등 8개의 면이 속해 있으며 각 면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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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으로 길게 드리워진 울진군에는 북쪽에 죽변항, 남쪽에 후포항이라는 대표적 항구가 있고, 울진의 어업은 두 항구를 중심으로 전개되고 있다. 죽변항은 울진의 북단 울진군 죽변면 죽변리에 위치하고 있는 어항으로, 높이가 15.6m인 울진등대가 서 있는 곳으로도 이름난 동해안에서 손꼽는 어로 기지다. 다양한 어획고만큼이나 어항 주변에는 크고 작은 수산물 가공 공장들이 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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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8월 15일 이후의 경상북도 울진군의 역사. 울진군은 1945년 해방 이후 강원도에 소속되어 있었다. 울진군은 6·25전쟁 과정에서 많은 희생자가 발생하였으며, 1959년 9월 11일 사라(Sarah)호 태풍의 영향으로 많은 피해를 입었다. 1962년 11월 21일 강원도에서 경상북도로 관할도가 이전되었다. 1968년 11월 2일 울진·삼척지구 무장공비 침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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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에 속하는 행정면. 후리 망으로 고기를 잡던 곳이라 하여 후리포(厚里浦) 또는 후릿골이라 하였다. 고려시대에 기성현에 속하였고, 조선시대에 평해군에 속하였다. 1914년 3월 1일 군·면 폐합에 따라 평해군이 울진군에 통합되어 울진군 평해면 관할이 되었으며, 1953년 1월 19일 평해면 후포출장소가 되었다. 1980년 12월 1일 평해면이 읍(邑)으로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