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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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죽변면 후정리 일대에 조성 중인 해양과학 연구단지. 동해는 국제·정치학적으로 중요한 위치이자 해양환경의 바로메타로서, 첨단 해양생명과학 연구단지 구축을 통해 해양 환경의 체계적 관리와 해양 자원을 이용한 신소재 개발, 독도 연구의 과학적 체계화, 해양 생태 체험을 통한 관광단지 조성 등으로 울진에 신해양 시대를 열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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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기성면 구산리에 있는 어촌 체험 마을. 구산리는 본래 평해군 근북면 지역으로, 굴미산[구미산] 밑에 있어 ‘구미’ 또는 ‘구산’이라 부르다가, 1916년 3월 1일 행정 구역 변경 때 ‘구산리’라 하여 울진군 기성면에 편입되었다. 구산리는 마을 규모가 크지만, 예로부터 마을 분위기가 따뜻하며 사이가 좋아 1리, 2리가 하나로 지냈고 어촌계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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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428㎞의 긴 연안과 천혜의 해양 환경을 자랑하는 동해안과 독도 주변 하이드레이트 해저 자원 등 우리나라 최고의 해양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이와 같은 여건을 기회로 삼아 경상북도에서는 동해 바다를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동해안 해양개발 기본계획(Go Project)’을 발표하고 해양경북시대를 선언하였다. 이 프로젝트는 지금까지 내륙 중심의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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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후포면에서 동쪽으로 약 23㎞ 떨어진 곳에 있는 수중 바위. 한수당자연환경연구원 한상복 박사에 의하면, “통상 암초를 뜻하는 초(礁)는 작은 장애물을 말하는데, 이 수중바위는 해산(海山)의 꼭대기 부분이므로 ‘왕돌해산’으로 부르는 것이 적당하다.”는 견해를 밝혔다. 주민들은 ‘왕돌짬’이라 하는데, ‘짬’은 튀어나온 돌을 지칭하는 토속어다. 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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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기성면 구산리 대풍헌에 걸려 있는 조선 후기 현판 12점. 울진 대풍헌 현판 일괄은 울릉도와 독도를 관리하던 수토사들이 그곳을 가기 위해 머물렀던 곳인 대풍헌의 정면과 내부 마루에 걸린 현판 중 1910년 이전에 만들어진 12점의 현판을 말한다. 2012년 5월 14일 경상북도 유형 문화재 제441호로 지정되었다. 현판 목록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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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읍 읍내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정성을 다하는 사람이 되자’라는 교훈 아래, ‘올바른 도덕성 교육으로 바르게 생각하고 행하는 사람’, ‘찾아서 스스로 행하는 사람’, ‘목표를 갖고 공부하는 사람’,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사람’의 육성을 교육 목표로 삼고 있다. 1946년 9월 5일 울진공립초급중학교로 3년제 설립 인가를 받아 1946년 10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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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실록(朝鮮王朝實錄)』 숙종(肅宗) 28년(1689) 5월 기유(己酉) 기사에는 ‘울진 죽변진에서 배를 타고 울릉도로 갔다’라는 기사가 있다. 당시 울릉도로 가기 위한 주요 항로로서 죽변이 이용되었음을 대변해 준다. 그러나 일찍이 울릉도로 가기 위한 해로로 죽변이 이용되었음은 기록에서만 확인되는 바는 아니다. 실제로 죽변항은 울릉도와 80마일(128㎞)의 거리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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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읍 읍내리에 있는 한국전기안전공사 산하 울진 지역 출장소. 전기재해로부터 울진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서 설립되었다. 1974년 6월 7일 재단법인 한국전기보안협회를 설립하였고[민법 제32조], 1975년 4월 1일에 한국전기안전공사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1990년 4월 13일 특수법인 한국전기안전공사로 재발족[전기사업법 제74조]하였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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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죽변면 후정리에 있는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산하 동해 개발 및 해양과학기술을 연구하는 연구소.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동해연구소는 해양연구에 완벽한 입지조건을 가지고 있다. 또한 발전성과 입지조건이 뛰어나 선진국형 근접해양연구시스템 구축이 가능하며, 국제적 공조연구가 용이하다. 울진군 죽변면이 동해연구소로서 선정된 이유는 가까운 거리[약 2㎞]에 울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