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청송군 청송읍 월막리에 있는 청송군 관할 치안 행정 기관.

[개설]

청송경찰서는 청송군 지역의 치안과 안전을 위해 1945년에 설립되었다.

[설립 목적]

청송군 지역 주민의 생명·신체 및 재산의 보호와 범죄의 예방·진압 및 수사, 치안정보의 수집, 교통의 단속, 기타 공공의 안녕과 질서유지를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45년 10월 21일 국립경찰 창설과 함께 청송파출소로 개소하였으며, 1946년 4월 11일 청송경찰서로 개칭하였다. 2003년 12월 19일 현재의 청사를 신축·이전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청송군 관내의 치안 유지 및 주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하여 형사 수사·방범·순찰·교통질서 확보 등과 관련되는 사업과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범죄와 사고로부터 주민 생활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하여 도보순찰, 기동순찰 등 입체적 범죄 예방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민생 침해 범죄 척결, 사이버 세계의 건전한 치안 질서 유지, 국제성 범죄의 집중 근절, 교통사고 줄이기 및 선진 교통 문화 정착, 아동학대 조정 등의 활동에도 주력하고 있다. 확고한 사회 안정을 위해 법과 원칙이 존중받는 성숙한 시위 문화를 조성하고 생활 주변의 범법과 무질서를 척결하기 위한 활동도 집중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그 외에도 주민 생활 중심의 자치경찰제를 도입하여 건강한 조직 문화의 구축에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현황]

2018년 1월 현재 4개과 7파출소 1치안센터로 구성되어 있다. 경찰서장 아래 경무과, 생활안전교통과. 수사과, 정보보안과 등 4개과를 두고 있다. 관할 파출소는 청송파출소[청송읍], 부남파출소[부남면], 부동파출소[주왕산면], 안덕파출소[안덕면], 진보파출소[진보면], 현동파출소[현동면], 현서파출소[현서면]이다. 파천면에는 파천치안센터를 두어 관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