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1120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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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國道四七號線 |
영어공식명칭 | Gukdo No.47 |
이칭/별칭 | 47번 국도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도로와 교량 |
지역 | 경기도 구리시 갈매동 구리 시계~구리시 사노동 사로교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면옥 |
[정의]
경기도 구리시 갈매동과 사노동을 연결하는 도로.
[개설]
국도 47호선은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사사동과 강원도 철원군 김화읍 학사리를 연결하는 국도이며, 구리시 구간은 구리시의 북쪽인 갈매동과 사노동[구리 시계~갈매 사거리~(퇴계원 IC)~사노 IC~사로교]을 통과한다. 구리시 갈매동과 서울특별시 중랑구 신내동과의 시계~갈매 사거리 구간은 경춘 북로로 지정되어 있고, 갈매 사거리~사로교 구간은 금강로로 지정되어 있다. 퇴계원 IC에서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로 진입할 수 있으며 사노 IC에서 국도 43호선과 만나며, 사로교를 건너면 남양주시 진건읍으로 진입한다.
[명칭 유래]
국도 47호선은 국도 56개의 노선 중 남북 방향에 해당되는 홀수 번호로 지정되었다.
[건립 경위]
국도 47호선은 서울특별시와 경기도 내에서 시민들의 통근과 통학을 돕는 간선 도로 역할을 하면서도, 서울특별시와 경기도 포천시, 강원도 철원군을 연결하는 역할을 하기 위해 건설되었다.
[변천]
국도 47호선은 1979년부터 1983년 사이에 퇴계원∼일동 구간이 개통되었고, 1992년부터 1996년 사이에 진접∼신팔 구간이 개통되었다. 구리시 구간은 1997년 5월 13일 구리시 갈매동 갈매 사거리~구리시 사노동 사로교 구간이 4차선으로 확장하여 신설 개통되었고, 2010년 구리시 갈매동 구리 시계[서울특별시 신내동]~구리시 갈매 사거리 구간이 6차선으로 확장되었으며, 2011년 구리시 퇴계원 IC~구리시 사로교 구간이 왕복 8차선으로 확장되었다.
[제원]
국도 4호선 구리시 구간은 길이 5,120m, 폭 35m의 왕복 4~8차선 도로이다.
[현황]
2016년 현재 국도 47호선은 퇴계원 IC와 사노 IC가 있다. 구리 시계~갈매 사거리 구간[경춘 북로]에서 갈매길과 산마루로, 담터길로 연결되고, 경춘선과 같이 마주 보며 진행되며, 갈매역이 있다. 도로 동쪽으로는 갈매 보금 자리 지구가 건설 중이다. 퇴계원 IC에서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와 연결되고, 사노 IC에서 동구릉로와 연결되며, 사로교에서 왕숙천로와 연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