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1121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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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식명칭 | Pinus Koraiensis |
이칭/별칭 | 홍송 |
분야 | 지리/동식물 |
유형 | 식물/식물(일반) |
지역 |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
집필자 | 김민서 |
[정의]
경기도 구리시에 서식하는 겉씨식물문 구과식물목에 속하는 식물.
[개설]
잣나무는 해발 고도 1,000m 이상에서 서식하며, 홍송(紅松)이라고도 한다.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일본, 중국 북동부, 우수리 등지에서 분포한다.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동구릉과 아차산에 소나무와 함께 많이 서식하고 있다.
[형태]
잣나무는 높이가 약 20~30m 정도 자라며, 지름은 약 1m 정도까지 크는 대형 나무에 속한다. 나무껍질은 흑갈색이고 얇은 조각이 떨어지며, 잎은 짧은 가지 끝에 5개씩 달린다. 잎에는 능선이 세 개가 있고, 양면에 흰 기공이 5~6줄씩 있다. 잎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다.
[생태]
잣나무의 꽃은 5월에 핀다. 수꽃 이삭은 새가지 밑에 달리며 암꽃 이삭은 새가지 끝에 달리고 단성화이다. 열매는 긴 달걀 모양을 하고 있으며, 길이가 약 12~15㎝ 정도이고, 지름은 6~8㎝ 정도이다. 열매는 10월에 익으며 식용 및 약용으로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