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1320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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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四老洞遺物散布地一 |
영어공식명칭 | Sano-dong Relic Site1 |
분야 | 역사/ 전통 시대 |
유형 | 유적/유물산포지 |
지역 | 경기도 구리시 사노동 451 |
시대 | 고대/삼국 시대 |
집필자 | 최상기 |
[정의]
경기도 구리시 사노동에 있는 삼국 시대의 유물산포지.
[위치]
사노동 유물산포지 1은 북쪽의 왕숙천 지류인 용암천과 남쪽의 사노 인터체인지 사이 해발 30m의 낮은 평지에 있다.
[발굴 조사 경위 및 결과]
사노동 유물산포지 1은 1999년 서울 대학교 박물관에서 『구리시의 역사와 문화』 제작을 위해 이 지역을 조사하던 중 발견되었다.
[출토 유물]
사노동 유물산포지 1에서는 삼국 시대에 제작되었다고 추정되는 경질(硬質) 토기의 띠고리 모양 손잡이[대상 파수(帶狀把手)] 파편 등의 유물이 수습되었다.
[현황]
사노동 유물산포지 1은 2007년 간행된 『문화 유적 분포 지도』에 수록된 지도에 따르면 용암천 남쪽 유역인데 이 지역에는 과수원이 조성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사노동 유물산포지 1에서 발견된 유물들로 미루어 삼국 시대 사람들의 생활 양상과 일상에서 사용하는 도구의 모습을 알려 주는 유적이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