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1320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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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仁倉洞遺物散布地一 |
영어공식명칭 | Inchang-dong Relic Site1 |
이칭/별칭 | 동구릉 입구 유물산포지 |
분야 | 역사/ 전통 시대 |
유형 | 유적/유물산포지 |
지역 |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66-1 |
시대 | 선사/청동기 |
집필자 | 최상기 |
[정의]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에 있는 청동기 시대의 유물산포지.
[위치]
인창동 유물산포지 1은 동구릉 관리 사무소 동쪽에 인접한 언덕 및 평지 일대에 있다.
[발굴 조사 경위 및 결과]
인창동 유물산포지 1은 일제 강점기 경성 제국 대학의 학자 요코야마 쇼자부로[橫山將三郞]에 의해 조사되었으나 정확한 시점과 위치는 현재 알기 어렵다. 1994년 한신 대학교 박물관이 이 지역에 대한 지표 조사를 실시했고, 2000년 서울 대학교 박물관에서 『구리시의 역사와 문화』 제작을 위해 다시 이 지역을 조사했다.
[출토 유물]
인창동 유물산포지 1에서는 청동기 시대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민무늬 토기[무문 토기(無文土器)]의 입구 부분, 반달 돌칼[반월형 석도(半月形石刀)]과 숫돌의 파편 및 남북국 시대의 경질(硬質) 토기 파편 등이 수습되었다.
[현황]
인창동 유물산포지 1은 2007년 간행된 『문화 유적 분포 지도』에 수록된 지도에 따르면 언덕과 거기에서 이어지는 평지에 있다. 현재에도 원래의 모습이 비교적 잘 유지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인창동 유물산포지 1에서 발견된 유물들을 통해 인창동 일대가 선사 시대부터 오랜 기간 사람들의 생활 공간이었음을 알려 주는 중요한 유적이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