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역인수』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6133109
한자 槿域印藪
영어공식명칭 Geunyeok Insu
분야 역사/ 전통 시대
유형 문헌/전적
지역 경기도 구리시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
집필자 박지현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편찬 시기/일시 1930년~1937년연표보기 - 『근역인수 편찬
소장처 국회 도서관 -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1 국회의사당[여의도동 1]
성격 문헌/전적
편자 오세창
권책 1책
규격 17.3×24.7㎝

[정의]

오세창이 조선 초기부터 광복 이전까지 서화가 및 문인들의 인장을 모아 엮은 인보(印譜).

[저자]

『근역인수(槿域印藪)』는 19세기 후반부터 20세기 전반에 걸쳐 활동한 서예가, 언론인이자 독립 운동가인 오세창에 의해 집성되었다.

[편찬/간행 경위]

『근역인수』는 위창 오세창이 조선 초기부터 광복 이전까지 서화가 및 문인들이 사용하던 인장을 모아 엮은 인보이다. 1930년~1937년 사이에 편찬된 것으로 추정된다. 사적으로 소장되어 오다가 국회 도서관이 이를 인수하여 1968년에 단행본 1책으로 발간하였다.

[형태/서지]

가로 17.3㎝, 세로 24.7㎝의 크기이다.

[구성/내용]

『근역인수』는 조선 초기부터 해방 이전까지 우리 나라의 서화과 및 문인들이 사용하던 인장을 모은 것으로, 오세창 자신의 인장 225개를 비롯하여 850명의 3,912과의 인장을 수록하고 있다. 문인이나 묵객들이 개인적으로 새긴 인장들이 주로 수록되어 있으며, 중국인의 명각(名刻)도 포함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근역인수』는 『근역서화징(槿域書畫徵)』·『근역 서휘(槿域書彙)』와 더불어 오세창의 3대 편저 중의 하나로, 조선 시대 서화 연구의 기본 자료이다. 조선 시대의 다양한 전각 형태와 각법을 살펴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러한 방대한 규모의 인보는 중국에서도 찾아볼 수 없다는 점에서 그 자료적 가치가 더욱 크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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