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1420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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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鄭象信 |
영어공식명칭 | Jeong Sang Sin |
이칭/별칭 | 입부(立夫) |
분야 | 역사/ 전통 시대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경기도 구리시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김미엽 |
[정의]
경기도 구리시 교문동에 묘가 있는 조선 후기의 문신.
[가계]
정상신의 본관은 동래(東萊), 자는 입부(立夫)이다. 아버지는 정순복(鄭純福), 할아버지는 정한룡(鄭漢龍)이다. 동래 부원군(東萊府院君) 정난종(鄭蘭宗)의 현손(玄孫)이다. 어머니는 하빈 이씨로 부장 이윤우의 딸이다. 부인은 전주 이씨로 영천 부정 이경의 딸이다. 부인과의 사이에 5남 2녀를 두었다.
[활동 사항]
정상신(鄭象信)[1539~1599]은 음보로 출사하여 5품의 빙고 별좌(氷庫別坐)로 재직하던 중 1597년(선조 30) 정유재란이 일어나자 직무를 유기하고 도망가서 사헌부의 탄핵을 받아 파직되었다. 그러나 정상신의 맏아들 정기원(鄭期遠)이 남원성(南原城)에서 전사하였기에 이후 영의정에 추증되고 내산 부원군(萊山府院君)에 봉해졌다.
[묘소]
경기도 구리시 교문동에 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