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6143001
한자 桂鎔默
영어공식명칭 Gye Yongmuk
이칭/별칭 하태용,우서
분야 역사/근현대
유형 인물/문인‘학자
지역 경기도 구리시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
집필자 이우석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출생 시기/일시 1904년 9월 8일연표보기 - 계용묵 출생
활동 시기/일시 1920년 - 계용묵, 『새소리에 시 「글방이 깨어져」 2등 당선
활동 시기/일시 1925년 - 계용묵, 소설 「상환」 발표
활동 시기/일시 1927년 - 계용묵, 소설 「최서방」으로 등단
활동 시기/일시 1928년 - 계용묵, 소설 「인두 지주」 발표
활동 시기/일시 1928년 - 계용묵, 도요 대학[東洋大學] 동양학과 수학
활동 시기/일시 1935년 - 계용묵, 소설 「백치 아다다」 발표
활동 시기/일시 1936년 - 계용묵, 소설 「장벽」,「병풍에 그린 닭이」 발표
활동 시기/일시 1937년 - 계용묵, 소설 「유앵기」 발표
활동 시기/일시 1938년 - 계용묵, 소설 「청춘도」 발표
활동 시기/일시 1938년 - 계용묵, 조선 일보사 근무
활동 시기/일시 1940년 - 계용묵, 소설 「신기루」 발표
활동 시기/일시 1943년 - 계용묵, 불경죄로 2개월 수감
활동 시기/일시 1944년 - 계용묵, 소설집 『병풍에 그린 닭 출간
활동 시기/일시 1945년 - 계용묵, 『백치 아다다 출간
활동 시기/일시 1945년 - 계용묵, 잡지 『대조(大潮) 창간
활동 시기/일시 1946년 - 계용묵, 소설 「별을 헨다」 발표
활동 시기/일시 1947년 - 계용묵, 소설 「바람은 그냥 불고」 발표
활동 시기/일시 1948년 - 계용묵, 출판사 수선사(首善社) 창립
활동 시기/일시 1950년 - 계용묵, 소설집 『별을 헨다 출간
활동 시기/일시 1955년 - 계용묵, 수필집 『상아탑 출간
몰년 시기/일시 1961년 8월 9일연표보기 - 계용묵 사망
추모 시기/일시 1962년 8월 9일 - 계용묵 묘비 건립
출생지 계용묵 출생지 - 평안북도 선천군 남면 삼성리 군현촌
묘소|단소 계용묵 묘 - 서울특별시 중랑구 망우로 570[망우동 산57]
성격 소설가
성별
본관 수안
대표 관직|경력 조선 일보 기자|수선 출판사 부사장

[정의]

경기도 구리시 망우 공원묘지 내에 안장된 근대 소설가.

[가계]

계용묵(桂鎔默)[1904~1961]의 본관은 수안(遂安). 호는 우서(雨西). 본명은 하태용(河泰鏞)이다. 아버지는 하항교(河恒敎)이고 어머니는 죽산 박씨(竹山朴氏)로, 1남 3녀의 장남이다. 부인은 순흥 안씨 안정옥(安靜鈺)이다. 자식은 1남 2녀를 두었는데, 아들 하명원(河明源)과 딸 하정원(河正源), 하도원(河道源)이다.

[활동 사항]

계용묵은 평안북도 선천군 남면 삼성리의 대지주 집안에서 태어나 한문학을 배웠다. 삼봉 보통학교를 졸업한 뒤 서울로 와서 중동 학교와 휘문 고등 보통학교를 다니다가 할아버지의 반대로 고향으로 돌아가기도 하였다. 4년간 외국 서적을 탐독하다가 일본의 도요 대학[東洋大學]에 유학하여 동양학을 전공하였다. 집안이 파산하자 1931년 귀국하여 조선 일보사 등에 근무하였다. 1943년 일본 천왕 불경죄로 2개월간 수감되었다. 1945년 정비석(鄭飛石)과 함께 잡지 『대조(大潮)』를 창간하였으며, 1948년 김억(金億)과 함께 출판사인 수선사(首善社)를 설립하여 운영하기도 하였다.

[학문과 저술]

계용묵은 1920년 소년지 『새소리』에 시 「글방이 깨어져」가 당선되었고, 1925년 『생장』에 시 「부처님, 검님 봄이 왔네」가 당선되었다. 소설 작품으로는 1925년 『조선 문단』에 소설 「상환(相換)」이 당선되었다. 이후 「최 서방」(1927), 「인두 지주(人頭蜘蛛)」(1928)․ 「백치(白痴) 아다다」(1935), 「장벽(障壁)」(1936), 「병풍에 그린 닭이」(1936), 「청춘도(青春圖)」(1938), 「신기루(蜃氣樓)」(1940),「별을 헨다」(1946), 「바람은 그냥 불고」(1947) 등을 발표하였다.

[묘소]

계용묵 묘는 경기도 구리시 망우 공원묘지 내에 있다.

[상훈과 추모]

계용묵 사망 후 1주기인 1962년 8월 9일에 묘 앞에 묘비를 세웠다. 묘비 앞면에는 '작가계용묵지묘(作家桂鎔默之墓)'라고 새겨져 있고, 뒷면에는 "「백치 아다다」, 「병풍에 그린 닭이」, 「별을 헨다」, 이 밖에 60여 편을 남겼다"라고 적혀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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