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152016 |
---|---|
한자 | 九里消防署 |
영어공식명칭 | Guri Fire Station |
분야 | 정치·경제·사회/정치·행정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기도 구리시 아차산로 487번길 46[교문동 354-6]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성신 |
[정의]
경기도 구리시 교문동에 있는 구리시 관할 소방 행정 기관.
[개설]
구리소방서는 구리시 관내의 화재·진압 등의 소방 업무와 인명 구조 및 구급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설립 목적]
구리소방서는 각종 재난·재해로부터 구리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84년 12월 1일 의정부 소방서 구리 파출소를 개소하였고 1987년 11월 25일 구리소방서를 개서하였다. 1990년 3월 26일 중앙 파출소[현 교문119 안전 센터]를 개소하였고, 같은해 4월 18일 미금 파출소[현 남양주 소방서 관할]를 개소하였다.
1991년 6월 10일 진접 파출소[현 남양주 소방서 관할], 1992년 8월 26일 와부 파출소[현 남양주 소방서 관할], 1993년 1월 27일 양평 파출소[현 양평소방서 관할], 1월 29일 가평 파출소[현 가평 소방서 관할], 1994년 7월 26일 화도 파출소[현 남양주 소방서 관할]를 개서하였다.
1995년 5월 10일 119 구조대를 발대하였고, 1995년 12월 12일 이천 소방서 개서[양평 파출소 이천 소방서로 편입]하였으며, 1997년 10월 16일 수난 구조대[현 가평소방서 관할]를 발대하였다. 이후 2001년 9월 20일 진건 파출소[현 남양주 소방서 관할], 2002년 11월 11일 별내 파출소[현 남양주 소방서 관할]를 개서하였다. 2005년 8월 22일 관할 구역 조정에 따라 남양주 소방서와 가평 소방서가 분리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구리소방서는 화재 진압과 인명 구조, 화재 예방 교육, 소방 안전 점검, 구급 환자 이송, 자연 재해 등 각종 재해로 인한 구조 활동, 화재 피해 주민 지원, 어린이 119 안전 교실 등과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현황]
구리소방서는 구리시 일원 여덟 개의 행정동 33.3㎢의 면적과 186,731명, 71,589세대를 관할하며 소방 공무원 1인당 1,494명을 담당하고 있다.
구리소방서는 소방 행정과·재난 안전과·현장 대응단의 3과로 구성되어 7팀을 이루고 있으며, 119 구조 구급대 1개소, 교문 119 안전 센터와 인창 119 안전 센터 2개의 119 안전 센터의 기구로 편제되어 있다. 141명[소방 132명, 무기계약근로자 2명, 사회복무요원 7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장비는 차량 29대, 구조·구급 184종 2,318점, 정보 통신 44종 269점이 있다. 또 소방 용수는 총 258개 소[소화전 229개, 급수탑 7개, 저수조 5개, 비상 소화 장치함 17개]가 있다.
관련 기구로는 구리 의용[여성] 소방대가 있다. 의용 소방대는 총무부, 방호부, 지도부 세 개의 부 아래 일곱 개의 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은 살기 좋은 도시, 깨끗한 도시, 세계가 주목하는 첨단 도시를 만들기 위해 화재를 비롯한 각종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봉사하는 선진 의용 소방상을 구현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