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에 있는 구리시 관할 치안 행정 기관.

[개설]

구리경찰서 인창지구대는 구리경찰서의 지구대 중 하나로 교문동 일부, 인창동, 갈매동, 동구동, 사노동을 관할하고 있다.

[설립 목적]

구리경찰서 인창지구대는 구리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범죄를 예방하는 치안 유지와 교통 질서 확립 등 공공의 안녕과 질서 유지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구리시의 경찰서는 2003년 구리경찰서가 개소하기 전까지 남양주 경찰서에 속해 있었다. 남양주 경찰서의 관할 구역은 구리시·남양주시의 두 개 시였다. 당시 구리시 관내에는 구리·석교·수택·인창 네 개의 파출소와 갈매동에 갈매 파견소가 한 개 소가 있었다. 2003년 12월 19일 구리경찰서가 설치되었고, 2009년 10월 29일 현재 구리경찰서 청사를 사용하고 있다. 현재 구리경찰서는 경기 북부 경찰청에 속해 있으며 경기 북부 경찰청은 구리·의정부·양주·고양·일산·남양주·동두천·파주·포천·가평·연천 등 11개 경찰서를 관할한다. 구리경찰서 인창지구대는 2003년 1월 29일 남양주 경찰서 인창2 파출소로 개소하였다. 이후 8월 1일 구리 북부 지구대로 명칭이 변경되었으며, 2003년 12월 18일 구리시로 개서되었고, 이후 2004년 2월 23일 인창지구대로 명명되어 지금에 이르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구리경찰서는 구리 시민의 생명, 신체 및 재산 보고, 범죄 예방, 진압 및 수사, 치안 정보의 수집, 교통 단속, 기타 공공의 안녕과 질서 유지 등과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구리경찰서는 일반 범죄, 사이버 범죄, 성범죄, 가정 폭력 등 각종 범죄 민원을 접수하여 처리하고 있고, 교통 소통 및 교통 안전, 시설 점검, 교통 법규 위반 신고 등의 교통 관련 민원도 접수 및 처리하고 있다. 또한 고소, 고발 및 범죄 수사 업무와 각종 범죄 예방 및 유실물 관리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종합 민원실을 운영하면서 방문·전화 민원의 상담 및 민원서류를 접수하고 있으며, 사이버 민원 또한 접수·처리하고 있다. 특히 교통 민원 처리를 위해 진정, 탄원, 교통사고 재조사, 긴급 자동차 지정증 등의 업무와 운전면허 취소 행정 심판 및 이의 신청 접수도 하고 있다. 구리경찰서 인창지구대는 구리 시민의 생명, 신체 및 재산 보호, 범죄 예방, 진압 및 수사, 치안 정보의 수집, 교통 단속, 기타 공공의 안녕과 질서 유지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생활 치안에 경찰력을 집중하여 시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범죄 예방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현황]

구리경찰서 인창지구대는 구리경찰서에 속해 있으며 교문동 일부, 인창동, 갈매동, 동구동, 사노동을 관할하고 있다. 관할 면적은 총 14.2㎢이며 76,659명의 인구를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