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남양주시 금곡동에 있는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소속 지부.

[설립 목적]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경기북부지부 구리남양주대표자협의회는 인간다운 삶을 위한 노동 조건의 확보, 노동 기본권의 쟁취, 노동 현장의 비민주적 요소 척결, 산업 재해 추방과 남녀 평등 실현을 위해 노동자의 정치 세력화를 목적으로 출범한 노동 운동 계열의 진보 단체이다.

[변천]

1997년 4월 1일 민주 노총 경기 본부 준비 위원회가 결성되었고, 10월 1일에 창립 및 제1기 지도부가 구성되어 1998년 3월 28일까지 활동한 것을 시작으로, 2013년 12월 10일까지 제9기 지도부가 구성되어 활동하였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경기북부지부 구리남양주대표자협의회는 2006년 3월에 설립되어 2016년 1월 현재 조직원 수 약 2,500명이 활동하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경기북부지부 구리남양주대표자협의회는 2006년 창립하여 노동자의 권익을 위해 연금법 사학법 개정 투쟁에 참여하는 등의 활동을 해 왔으며, 2015년 12월에는 노동 개악 저지, 직권 상정 반대, 새누리당 규탄, 경기 본부 기자 회견 등 여러가지 활동을 하고 있다.

[현황]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구리남양주대표자협의회는 2017년 1월 현재 조직원이 약 2,500명이며, 의장 1인과 사무국장 1인으로 구성되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