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구리시 교문동에 있는 축산기업중앙회 소속 지부.

[설립 목적]

축산기업중앙회 구리시지부는 식육 산업 발전에 관한 위생 시설의 개선과 기술 향상을 도모하고, 회원 상호 친목 단결을 통해 상도덕을 함양하여 공동 복리 증진에 기여하고, 국민 보건 및 식육 위생 향상에 관한 정부 시책에 적극 동참함으로써 국내 식육 유통 발전의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축산기업중앙회 구리시지부는 1985년 3월 15일에 창립하여 활동하고 있다. 축산기업중앙회는 1466년[세조 12]) 식육 판매업 종사자들이 현대방이란 조직을 운영한 것이 효시이다. 1930년대인 일제 강점기에는 중요 도시별 식육 판매 상업 조합인 대동사란 조직의 회원 수가 3,000 여 명에 이르기도 하였다. 1955년에는 보건 사회부 장관의 인가를 받아 전국적인 조직인 사단 법인 한국 축산 기업 조합 연합회로 활동하였다. 이후 해체와 통합을 거듭해 오다 1965년 12월 21일 10개 지부와 215개 조합의 조합원수 1만여 명에 이르는 사단 법인으로 축산 기업 조합 중앙회를 설립하였다. 1996년 사단 법인 축산 기업 중앙회로 명칭을 변경하였으며, 1998년 9월 24일 현재 16개 시·도·지회 및 150여 개 지부가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축산기업중앙회 구리시지부는 본회와의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망 구축으로 축산물의 가격 동향, 수입육에 관한 정보, 관련 기관의 소식 등 축산물에 관한 모든 정보 등을 회원들에게 알려 주는 등 회원 상호 친목 도모는 물론 식육 산업 발전과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현황]

축산기업중앙회 구리시지부는 90개의 업체로 지부장 한 명, 부지부장 한 명, 상무 한 명, 과장 한 명, 고문 두 명, 상임 고문 두 명, 감사 한 명, 이사 23명으로 구성되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