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1520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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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京畿九里地域自活- |
영어공식명칭 | Gyeonggi Guri Community Rehabilitation Center |
분야 |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기도 구리시 동구릉로136번길 90[인창동 127] 농수산물 시장 청과물동 2층 A-2호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진호 |
[정의]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에 있는 자활 지원 기관.
[설립 목적]
경기구리 지역자활센터는 「국민 기초 생활 보장법」을 기반으로 조건부 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주민의 자활을 위해 종합적이고 다양한 자활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빈곤 계층의 자립 기반을 마련하고, 구리 지역 저소득층의 자립 자활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설립 목표는 저소득, 빈곤 계층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경제적, 심리적, 사회적 자활을 도모하여 스스로 살아갈 수 있는 자립 자활의 길을 모색하고, 서로 도와가며 살아갈 수 있는 공동체를 구성하는 데 있다.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자활 교육 및 훈련을 통해 직업 능력 향상을 지원하고 취약 계층의 근로자에 대한 안정적 고용 기회 및 소득 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데 있다.
[변천]
경기구리 지역자활센터는 2000년 7월 31일에 설립되었으며 2013년 홈페이지를 개설하여 온라인으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경기구리 지역자활센터는 생산 공동체 운동의 정신을 바탕으로 일반 노동 시장에 진입하기 어려운 구리 지역 저소득 주민과 취약 계층에게 스스로 삶을 건강하게 변화시키고 사회, 경제적인 주체로 설 수 있도록 자존감 회복, 자립 의지 향상, 복지 서비스를 지원하며, 직업 능력 향상과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서 사회, 경제적 자립을 돕는다. 또한 생산, 나눔, 협동의 공동체 정신을 지향하고 지역 사회의 대안적 사회 운동, 경제 활동 인프라와 연대, 네트워크를 통해 대안적 지역 공동체를 활성화시키는 핵심 인프라로서의 역할을 한다.
경기구리 지역자활센터는 자활 급여 특례자, 조건부 수급자, 일반 수급자, 차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자활·자립을 목표로 직업 능력 개발 훈련과 단위 사업단의 운영을 통하여 참여자에게 보다 많은 경제적 이익을 창출하여 주고 생활의 안정과 자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소득 지원 사업, 일자리 창출 사업, 구인 구직 알선, 자활 자립 교육 및 정보 제공, 생업 자금 융자 알선 등의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현황]
경기구리 지역자활센터는 구리시 인창동의 구리 농수산물 도매 시장에 있으며, 센터장을 비롯하여 직원 여섯 명이 활동하고 있다. 센터 내에 안전한 먹거리 판매를 통해 지역 사회 일자리 창출과 건강한 음식 문화를 만드는 반찬 사업단, 폐가구 및 목재를 재사용하여 자원 재활용과 환경 보호를 통해 일자리를 만드는 조각 나무 사업단, 소규모 가전의 부품을 조립, 깨끗한 환경정화에 기여하는 부업앤 클린사업단, 아늑한 카페에서 차 한 잔과 책 한 권을 읽을 수 있는 카페사업단, 택배 배송으로 안정적인 일자리를 창출하는 배송 사업단, 소규모 일자리와 제조업체의 수작업 공정 과정을 위탁받아 운영하는 부품 사업단이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의의와 평가]
경기구리 지역자활센터는 정부·공공 기관 업종의 저소득 주민의 일자리 지원, 구성원의 자활 의욕 고취 및 직업 능력 향상, 대안적인 지역 경제 활동의 발굴 및 지원, 자활 사업 활성화를 위한 지역 사회 인식 개선 및 자원 연계 사업에 노력하고 있다. 자활 급여 특례자, 조건부 수급자, 일반 수급자, 차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자활·자립을 목표로 직업 능력 개발 훈련과 단위 사업단의 운영을 통하여 참여자에게 보다 많은 경제적 이익을 창출하고 생활의 안정과 자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보건 복지부와 구리시가 지원하고 민간 단체가 운영하는 생산적인 복지를 실현하기 위한 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