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에 있는 시민 단체.

[설립 목적]

구리투명사회협약실천협의회는 우리 사회 일반에 만연한 부패의 관행을 극복하기 위하여 공공 부문, 지방 의회 부문, 경제 부문, 시민 사회 부문, 언론 부문 등 지역 사회를 구성하는 모든 분야의 투명성을 높여 부패 문화를 극복하고 사회적 신뢰 형성을 통하여 깨끗하고 투명한 살기 좋은 구리 건설을 목적으로 체결한 구리 투명 사회 협약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발전시키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구리투명사회협약실천협의회는 2008년 11월 13일 국민 권익 위원회 한국 투명성 기구의 청렴 으뜸 구리 만들기 지원 사업으로 공공, 정치, 경제, 언론, 교육, 사회 복지, 시민 사회 부문의 총 7개 부문 53개 협약 기관들의 투명 사회 협약을 체결하면서 시작하였다. 2009년 2월 공공. 의회. 경제. 시민 사회. 언론 등 5개 부문에서 위촉된 15명의 운영 위원들이 '구리투명사회협약실천협의회' 운영 규정을 의결하고 당시 YMCA 사무총장을 임기 2년의 운영 위원장으로 선출하였으며, 3월 초순 사무국장을 공채하고 구체적인 사업 계획을 수립하여 본격적인 활동이 시작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구리투명사회협약실천협의회는 경기도 구리시 지역의 기관, 단체장 중에서 공공, 의회, 경제, 시민 사회, 언론 등 5개 부문에서 위촉된 15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운영 위원회가 부문별 협약 실천 계획을 수립하고 이행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의결한다. 또한 부문별 청렴 교육 및 워크숍 개최, 청소년 청렴 교육, 투명 강사 양성 과정, 청렴한 구리 만들기 캠페인 등 다양한 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현황]

구리투명사회협약실천협의회의 조직은 2015년 현재 위원장 1명, 부위원장 1명, 사무국장 1명, 운영 위원 16명 등 총 19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회원 100명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