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구리시 교문동에 있는 우리은행 소속 지점.

[개설]

우리은행은 우리 금융 그룹 소속으로 국내에 874개 지점과 11개 출장소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는 대형 시중 은행이다. 구리시에는 구리지점과 구리역 지점, 그리고 토평 지점 등 3개의 지점이 개설되어 운영 중이다. 우리 은행 구리지점의 주요 업무는 일반 은행업으로 예금 및 적금과 대출, 신탁, 신용 카드, 보험 등이다.

[설립 목적]

우리은행 구리지점은 구리 지역의 경제를 활성화하고 금융 사업의 발전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우리은행은 본래 1899년에 민족 자본으로 설립된 천일은행이 뿌리이다. 1911년에 조선상업은행, 1950년에 한국상업은행으로 각각 상호를 변경하였다. 1990년대 말 금융권의 부실 경영으로 촉발된 외환 위기 때 IMF[국제 통화 기금] 관리 체제 하에서 1998년 한일은행과 합병하여 1999년 한빛 은행으로 발족하였다. 이어 2001년 4월 예금 보험 공사가 설립한 우리금융지주에 편입되어 자회사가 되었으며, 그해 6월에는 중국 공상은행과 업무 제휴 계약을 체결하였고, 이듬해 2002년 5월 우리금융지주회사와 동일한 이름인 한빛은행 구리지점에서 우리은행 구리지점으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우리은행 구리지점의 주 업무는 은행 일반 업무인 예금과 적금의 수신 업무와 대출 등의 여신 업무이다. 이 외에 내외국환, 신탁, 신용 카드, 방카슈랑스[보험], 대여 금고, 365 OK코너 등의 업무를 하고 있다.

[현황]

2016년 2월 현재 우리은행 구리지점에 근무하는 직원수는 14명이며, 구리시에는 구리지점 외에 우리은행 토평지점과 우리은행 구리역지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