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에 있는 수협은행 소속 지점.

[설립 목적]

수협은행 구리지점은 본사의 설립 취지를 구리 지역에서 실현하기 위하여 2002년에 설립되었다. 수협은행은 어업인의 저축 의식 고취와 재산 형성을 도모하여 수산업 협동조합[수협]의 자체 자금 조성에 기여하고, 어업인이 필요로 하는 자금을 안정적으로 공금함으로써 경제적 지위 향상을 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62년 4월 1일 수협 중앙회가 창립되었으며, 1963년 5월 1일 여신[대출] 업무, 1964년 4월 1일 수신[예금] 업무를 개시하였다. 이어 1974년 6월 1일 회원 조합 상호 금융 업무를 시작하였다. 수협은행 구리지점은 2002년 10월 1일 시범 복합 점포 형태로 설립되었다. 약국과 혼합 영업점으로서 인접 약국과의 경계벽을 허물고 고객들이 상호 출입이 가능하도록 하여 은행 홍보 효과를 극대화시켰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주요 사업과 업무는 일반 은행업과 같아 예금, 카드, 외환, 대출 등의 업무를 하고 있다. 예금 업무는 개인과 기업의 예금과 공익 상품 등이 있으며, 카드는 신용 카드·체크 카드·기프트 카드 등의 카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또 외환 업무로는 환전 및 송금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대출은 용도와 자격 요건에 따라 상품을 개발해 제공하고 있다.

[현황]

2016년 2월 현재 수협은행 구리지점에 근무하고 있는 직원 수는 14명이다. 한편 구리시에 있는 수협은행은 구리지점 외에 구리 농수산물 도매 시장 내에 분소가 설치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