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153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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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銀行九里支店 |
영어공식명칭 | Standard Chartered Bank Guri Branch |
이칭/별칭 | SC 은행 구리지점,SC 제일 은행 구리지점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기도 구리시 경춘로 192[수택동 370-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최현숙 |
[정의]
경기도 구리시 수택동에 있는 스텐다드차타드 은행 소속 지점.
[개설]
스탠다드차타드은행(Standard Chartered Bank)은 본사가 영국 런던에 있는 다국적 은행이다. 스탠다드 은행과 차타드 은행이 1969년에 합병하면서 탄생하였고, 주로 아시아와 아프리카에서 영업을 하고 있다. 2005년에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이 제일 은행을 인수하고 한국 스탠다드차타드 제일 은행을 설립하면서 대한민국에 진출하였다. 한편 스탠다드차타드은행 구리지점은 본래 1990년에 개설된 제일 은행 구리지점이었다. 제일 은행이 스탠다드차타드은행에 인수되면서 상호가 변경되었다.
[설립 목적]
스탠다드차타드은행 구리지점은 스탠다드차타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국내 기업과 해외 시장 간의 가교 역할을 하고, 개인 고객에게는 혁신적인 상품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한국 최고의 국제적 은행"이란 목표와 "고객 중심 경영"이란 원칙을 갖고 있다.
[변천]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이 인수한 제일 은행은 본래 일제 강점기인 1929년 7월 1일 조선 저축 은행으로 출발하였다. 해방 이후 공기업으로 편입되었으며, 1950년 5월 한국 저축 은행을 거쳐 1958년 12월 제일 은행으로 변경한 후 오랜 기간 대표적인 시중 은행의 하나로 은행업을 펼쳤다. 그러나 1997년 외환 위기로 빚어진 IMF 관리 체제 아래에서 매각 절차를 밟게 되었고, 2005년 4월 영국계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이 뉴브리지 캐피털로부터 제일 은행의 주식 100%를 인수하고 상장을 폐지한 후 그해 9월 한국 스탠다드차타드 제일 은행[SC 제일 은행]으로 이름을 바꿔 재출범하였다. 이어 2009년 6월 한국 스탠다드차타드 금융 지주가 설립되었고, 2012년 1월 한국 스탠다드차타드은행으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한편 스탠다드차타드은행 구리지점은 본래 1990년에 설립된 제일 은행 구리지점이었다. 그러나 2005년에 제일 은행 본사가 외국계 자본에 매각됨으로써 스탠다드차타드 제일 은행 구리지점[SC 제일 은행 구리지점]으로 개칭되었다가 2012년에 스탠다드차타드은행 구리지점[SC 은행 구리지점]으로 다시 개칭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스탠다드차타드은행 구리지점의 업무는 고유 업무, 부수 업무, 겸영 업무 등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다. 고유 업무는 예금·대출·외환 등 은행의 기본적인 업무이고, 부수 업무는 펀드·방카슈랑스[보험] 등이며, 겸영 업무는 신탁·신용 카드 등 은행법에 의해 정해지지 않은 업무이다. 이들 중 예금과 대출이 주를 이루고 있다.
[현황]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제일 은행의 역사성을 계승하고 있지만 구리 지역민들에게는 신생 외국계 은행으로 더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