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구리시 갈매동에 있는 우편·체신·금융 관련 공공 기관..

[개설]

구리갈매우체국은 구리 우체국 관할 기관으로 구리시 갈매동 관내의 우편 및 금융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갈매동뿐만 아니라 인근 서울특별시 중랑구 신내동 지역 주민 등 수백 명의 주민들이 매일 이용하고 있다.

[설립 목적]

구리갈매우체국은 갈매동 지역 주민들에게 우편·우편환·우편 대체·체신·예금·체신 보험·전신 전화 수탁 등의 우편 및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구리갈매우체국은 기부 체납한 부지 약 2,000㎡에 청사를 설립하여 1976년에 개국되었다. 이후 약 40년 간 최초의 청사에서 우편 및 금융 업무를 했으며 2016년 4월 25일부터 구리 갈매역사 1층에 임시 청사를 마련하여 업무를 하고 있다. 한편 2016년 12월 31일까지 임시 청사를 운용한 후 신축 중인 청사로 옮길 예정이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구리갈매우체국은 우편 물류 조직을 기반으로 우편·체신 업무를 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각종 예금과 대출·보험·신용 카드 등의 금융 업무를 하고 있다. 또한 공과금 수납 업무도 수행하고 있다.

[현황]

2016년 2월 현재 구리갈매우체국은 갈매동과 인근 서울특별시 신내동 지역민 수백 명이 매일 이용하고 있으며, 사무국 직원 수는 3명이다. 관내에 '갈매 보금 자리 주택'이 2016년 5월 입주를 앞두고 있어 구리갈매우체국 이용 주민의 수는 급격히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