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에 있는 고용 지원 기관.

[설립 목적]

구리 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구직자들에게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사업주에게는 고용 안정을 통한 성장을 돕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최초에는 구리 고용 센터라는 이름으로 설립되었다. 구리시와 고용 노동부 의정부 고용 노동 지청은 기존의 구리 고용 센터의 기능을 격상시켜 구리 고용복지플러스센터로 리모델링하고 2015년 8월 17일부터 일주일간 시범 운영 후 8월 24일 개소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구리 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취업 지원, 고용 보험 관리, 집단 직업 상담, 직업 능력 개발, 외국인 채용 지원, 실업 급여, 모성 보호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취업 지원 분야는 구직자에게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구인 업체에게는 구인 업체 인력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근로자에게 실업 급여와 능력 개발 비용을 제공하고 사업주에게는 고용 유지와 교육 훈련 비용을 지원하는 제도인 고용 보험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직업 탐색과 효과적인 취업 기술을 습득하고 자심감을 회복하여 취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고용 노동부의 「근로자 직업 능력 개발법」 또는 「고용 보험법」에 따라 실업자, 자영업자들의 자활을 위하여 직장인 내일 배움 카드를 발급하고 일정 금액의 훈련비를 지원하여 직업 능력 개발 훈련 등을 관리하고 있다. 이 밖에도 외국인 근로자를 합법적으로 고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구직 활동을 하는 실업자에게 실업 급여를 지급하며, 출산 및 육아를 하는 여성 근로자들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현황]

구리 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고용 센터[구리 고용 센터·지역 협력과·고용 관리과], 일자리 센터[구리시 산업경제과 일자리센터팀], 복지 지원팀[구리시 무한돌봄과 자활고용팀], 여성 새로 일하기 센터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