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구리시 토평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소속 교회.

[개설]

2016년 현재 설립 36년이 될 정도로, 구리시에서 비교적 오래된 교회로 양주성 목사가 담임 목사를 맡고 있다. 예배와 선교 등 교회 고유의 업무와 함께 해외 선교도 활발하게 지원하고 또한 봉사 활동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설립 목적]

동명교회는 예배와 교회 교육 및 선교 등 교회의 고유한 목적을 위해 설립되었다. 특히 전 세계 7개 국가에서 활동하는 선교사를 지원하는 것도 설립 목적의 하나이다.

[변천]

1985년 10월 20일에 설립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매주 예배와 교회 교육 등 교회의 고유한 사업과 활동 외에 필리핀·인도·태국·수단·남아프리카 공화국·브라질·파라과이 등 7개 국가에 활동하는 선교사를 후원하고 있으며, 구리 경찰서를 통한 경찰 선교 등 국내외 선교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기아 대책 기구를 지원하고 웜 선교회를 통해 불우 이웃과 무의탁 독거노인을 돕는 등 지역 사회 봉사 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현황]

양주성 담임 목사를 비롯하여 3명의 전도사와 3명의 장로가 있으며, 약 780㎡[238평] 규모의 단독 건물로 된 교회당이 있다.

[의의와 평가]

동명교회는 구리시에서 설립된 지 비교적 오래된 교회로 국내외 선교와 지역 사회 봉사에서 두드러진 활동을 하고 있는 교회이다.